풀파워 비숍
게이트 오브 바빌론 저리가라 할 개사기급 무장을 셀 수 없이 보유함.
시간정지라는 최종 보스 전용 사기 기술까지 쓸 수 있음.
모든 무장과 백업 동원하면 행성급을 넘어 성계급 위력 발휘하는 넘사벽.
단기 스펙으로는 최강이라는 흑숍조차 풀파워 비숍에는 못미칠 정도.
'힘'만으로 따지면 작중 어느 누구도 따라올 수 없었던 압도적인 최강.
설령 전투경험이나 센스가 뒤쳐진다 하더라도 애초에 힘 자체가 완전 넘사벽이라서
다른 만화 같았으면 어느 누구도 당할 수 없었던 절대적인 최강의 최종 보스였음.
어쩌다 승리한다 하더라도, 정상적으로라면 절대로 이길 수 없을 최종 보스전에서
온갖 희망과 우연이 수없이 겹처 간신히 승리한 기적과도 같은 승리였어야 했는데…
이 작품이 힘이나 스펙이나 광역기란 요소를 과하게 저평가하고
반대로 무(武)나 업(業)이나 기술에 과하게 보정을 준 나이트런이란 게 문제였다….
크아: 뭐래 병.신이ㅋ
시끄럽다
크아: 지랄한다
뭔가 대단한거처럼 나오면 지는게 나이트런인걸요
크아: 지랄한다
크아: 뭐래 병.신이ㅋ
뭔가 대단한거처럼 나오면 지는게 나이트런인걸요
시끄럽다
이 만화에서 피어랑 블루비틀제외하면 광역기 큰놈은 하나같이 취급이 애매했지ㅋㅋㅋㅋㅋ
무슨놈의 세계관이길래 저런 설정을 가진 놈보다 강한놈이 있다는건데 그놈들은 또 어떤 설정을 가졌길래 그러냐
너무 내려치다보니 믿기지 않는 능지와 지식을 가진 존재가 됨. 커뮤 유저 아무나 데려다 써도 소마보다 백만 배는 잘함.
걍 나런 세계관은 인공적인 스펙보다 후천적으로 갈고닦은 무가 무조건 이기도록 작가가 편애하는 세계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