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진보언론이 문재인을 안밀어주는 이유는 딱 하나죠.

아주 역설적인 것인데, 실제로 딴지일보가 존재감을 잃고 존폐위기에 있었던 시기는 노무현 정권시기였습니다.
정권이 바르게 갈 수록 언론이 비판할게 많이 없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지요.
김대중 정권의 옷 로비 같은 것은 당시에는 이슈가 심각했지만 지금 상황에 비교하면 애교정도로 보입니다.

밀어 주는건 바라지도 않습니다. 개객기들
콩고물 얘기도 맞습니다~
다른 얘기로
노무현 대통령님  때 왜 그런 기사들이 쏟아졌느냐 이유는 간단합니다
"존나 만만하거든요"
과거 군사정권 하에서는  사실적으로 기사만 써도 신상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비판하는기사? 목숨걸고 해야합니다.
그럼 이렇게 말 할 수 있습니다.
" 이명박, 박근혜 때는 목숨걸일 없지 않느냐?"
즉 고문도 안하고, 죽이지도 않고, 끌고가지도 않이 않느냐 라고 물어보는거에요
하지만 이명박, 박근혜는 "밥줄"을 끊어 버리거든요 그것도 철저하게 이번 청문회에서도 보이죠?
사퇴하라는 압박, 세무조사 등등등...
심지어 기자까지 고소, 고발합니다. 패소할지 알면서도요 한 개인이 법원들락날락 거리는거 자체가 상당히 삶에 지장을 가져옵니다.
오늘인가? 내일인가 이상호 기자 또 법원에 왔다갔다 하죠?
그리고 문재인 대표 보셨죠? 까도 까도 까도 까도 까도 까도 그 아무 것도 안나오니 처마문제;;;;;; 집안 의자문제;;;;;
이러한 상황속에서 일반인들은요?
저는 실제로 박근혜, 이명박 정권 때 자기검열에 빠졌었습니다.
무서웠거든요...
박정희 정권 때 동네에서 아줌마들끼리 박통에 대한 안좋은 얘기만 해도 그들은 실제로 감옥에 쳐넣었어요
하지만 노무현 대통령은 그런일 없어요
대통령 욕해도 대통령은 오히려 욕먹는 자리라고 하며 더 욕하시라고 했어요
그때는 그런 대통령을 칭찬하는게 아니라 "존나 만만하게 보였던거죠"
나를 잡아가지도 않아, 고문도 안해, 밥줄도 안끊어
이유는 간단합니다
"존나 만만했던거죠 시발"

헤드라인 자극적이게 따고 해야할 뉴스 안하면 민중이 전화해서 항의하고 없는 이야기 취제 안하고 뉴스올리면 허위사실유포죄로 보석 없이 징역 살게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