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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원이면 이렇게 사람을 감동시키기 충분한데...
왜들 그렇게 아둥다웅 살아야 하는지...
앗싸 꽁짜 성공
ㅋㅋ 떡밥 물었네
중고등학교때 저두 몇번그랬는데 자면 지나치기전에 깨워주시고 그 기사분 아직 하구계시려나..
멋진 기사분 이다..와우...
좋네
나도 오늘 퇴근길 버스에서 해봐야지!
버스 안 타고 다니잖아요?
버스기사왈:어디서 약을팔어 내리세요~!!
아저씨 현금 없어요? 내려요
요금통에 요금을 삽입해 주세요
경찰서에서 보배하시겠군욧..
훈훈하네요 ^^
2천원이면 이렇게 사람을 감동시키기 충분한데...
왜들 그렇게 아둥다웅 살아야 하는지...
굿
엘지 특채감인데
감동에도가니탕에수육이네염..
마을버스1년. 현제 시내버스 하고 있습니다.
카드 잔액도 없고 현금도 없어서 난처해하는
학생.일반손님들 많은데 그냥 타시게 하고 제가
대신 요금 내드린적도 있는데 감사하다고 하시는부이 드물더군요. 흐음..
아 .. 내이야기네 험 ㅋㅋ
저도 가끔 버스 타는데..
학생들 용돈은 다 어디에 쓰는지..
잔액이 부족하다는 소리를 듣거나...
몇백원 안남았다고 집에 전화하더라고요..
사람 냄새 나는 훈훈한 글이네요.
별 시덥잖은걸루 카드뉴스 만드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