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랑 굉장히 가까운 곡교천에서
아침에 일어났는데 날이 좋아 그냥 암생각없이 떠났네요
사진 잘 찍고 마지막에 벤치에 카메라 놓고 인증샷 남겼어요..ㅋㅋ
마침 이때도 지나가는 사람이 없어서 덜 민망했는데,
알고보니 오두막에는 인터벌 모드가 없더라구요?
울 이슬이는 있는데...
얼마전까지만 해도 사진은 그냥
캠핑가서 아이들 사진만 몇장 찍고 말았는데
이슬이 체험단 된 이후
애들 보내면 정처없이 차끌고 어디든 나가서 뭐라도 찍게 되네요..ㅋㅋ
보고 웃으시라고..ㅋㅋ
저 정신나간 아줌마 아닙니다..ㅋㅋㅋ
쨌든 참 예뻤던 곡교천예요..^^;;
저번 주말에 저도 곡교천에 갔었습니다.
아주 은행이 최고였습니다.
사진은 필름으로만 담아서...;;...;;...
아!혹시 주말언제 가셨는지 알수있을까요? 저는 지난주목요일에 갔었는데 애기데리고 한번더 내일쯤 가볼까해서요.. 다떨어졌으려나요? ㅜ올해만 곡교천 3번가네요~
11일 아침에 도착하였는데 최고 였습니다만...
어제 비오고 바람불고 해서...어떨지???...^^*..
이번 주말까지는 아마도 다 떨어졌을거 같습니다..;;..;;..
아산 사시나요?
반갑습니다.
전 탕정 살아요ㅎ
아~~~ 전 주말에 시골갔다와서 못갔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