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내가 뜬금 없이 어느 지역으로 이사 가자고함
남편은 내 회사랑 너무 멀어서 거절 하지만
애 키우는데에 최적이다 라며 애를 위해서 승낙
2. 거기로 이사 가서 근처 신혼 부부들과 친해지고 같이 여행도 다님
3. 여행지에서 아내와 다른 부부의 남편이 소파에서 애로행위를 목격. 아내는 술김에 그랬다며 해명함
4. 순간 의심이 든 남편은 아내 휴대폰 톡을 보더니
그 남자가 본인 자녀를 지 새끼처럼 걱정함
5. 알고보니 전남친이었고 그 애가 바로 전남친의 애였음...
이혼소송 전문 변호사로써 담당 했던 역대급 사건이라고 함....
한마디로 남자는 호구잡혀 살았던 것임....
진짜 이혼상담하시는 분들인 이런 느낌일듯;;;
내가 썩었나 하도 자극적인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저건 이제 평범하게 느껴질 정도네
내가 썩었나 아니면 집에서 부모님이 사랑과 전쟁을 하도 봐서 그러나 왜 별게 아닌 거처럼 느껴지냐
이삭루리아
2025/01/28 12:29
내가 썩었나 하도 자극적인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저건 이제 평범하게 느껴질 정도네
키사라기 류타로
2025/01/28 12:31
진짜 이혼상담하시는 분들인 이런 느낌일듯;;;
희희희1
2025/01/28 12:33
내가 썩었나 아니면 집에서 부모님이 사랑과 전쟁을 하도 봐서 그러나 왜 별게 아닌 거처럼 느껴지냐
취미로구경하는넘
2025/01/28 12:39
이혼전문 변호사 부부가 금슬이 그리 좋다지
리예의 약장수
2025/01/28 12:39
Very.9?
zirol alter
2025/01/28 12:39
탁란 당했구나....
lean28
2025/01/28 12:41
상놈의 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