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리나는 무려 오백년 동안 물의신 직위에 앉아 있으면서
각종 공연에 참가했고, 관련 출연료와 개런티를 받음.
그리고 이걸 슈벨마 부인이 관리중.
근데...
물의신 자리에 있던 존재를 공연에 스카웃 하는 비용이 과연 저렴할까?
막말로 앵간한 극단 반년치 예산은 들고가야 슈벨마 부인이 상담이라도 해줄거 같은데..
더불어서 푸리나를 직접 구워삶을수 있었다면 푸리나 입맛에 잘 맞춰서 싸게 할수도 있을거 같은데
푸리나 옆에는 과거에는 느비 + 신의 권위 / 지금은 슈벨마 부인이 있는데
잘못하면 푸리나 한명 스카웃 하다 회사 기둥뿌리 뽑힐지도..ㄷㄷ
네? 푸리나 공연능력이 별로일수도 있지 않냐구요?
연습도 거의 안하고 대본도 슥 보고 했던 공연이
이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