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 : 순댓국 먹어야지.
국 : 국물에 밥도 잔뜩 말아먹어야지.
선 : 선지도 넣어 먹어야지.
열 : 열무김치도 올려 먹어야지.
애 : 애들이 돼지색히라고 욕할 때까지 먹어야지.
국 : 국물 한방울까지 훌훌 먹어야지.
지 : 지칠 때까지 먹어야지.
사 : 사탕으로 입가심도 해야지.
(늦은 저녁 순댓국 먹으러 갑니다.)
大韓健兒萬世2017/11/13 20:56
순진한 애들 데려다가
국가의 의무라며 존나게 개고생 시키고
선한아이들을 개잡듯 잡고
열에 하나 개병신만들고 이것이
애국이라고
국가의 의무라고
지랄하지마라
사랑하지 않겠다 이런 나라라면
보리의이삭2017/11/13 21:33
순 : 순순히 입대해서 병장전역하고 예비군을 지나 민방위 2년차다.
국 : 국가에서 부를때 마다 귀찮아도 기어나갔다.
선 : 선거때 마다 군대 짧게 한다거나 월급 올린다고 꼬시더만?
열 : 열심히 군대 편하게 해준다고 외쳐도 전역한 우리는 다 안다.
애 : 애들 다니는 어린이 집도 아니고 군대는 변해봤자 군대다.
국 : 국군이 아무리 편해져도 나라 지켜야 하는 국군이다.
지 : 지금 현역들 보면 전역한지 오래된 우리가 더 잘할 때 많더만?
사 : 사병 월급 세금으로 올린만큼 막강한 군대 만들어 주길 소원한다.
샤이닝러브2017/11/13 22:16
순 대국과
국 밥 혹은
선 지국 같은 국물요리는
열 량정보가 보통 300kcal 정도로 써있는데
애 당초
국 물요리란 것들은 밥,반찬과 같이 먹으며 속에 염분과
지 방이 고스란히 녹아있기 때문에
사 실 한끼 식사로의 총열량은 1000kcal는 가뿐히 뛰어넘게 마련이다.
펀치킹2017/11/13 23:35
HAHAHA 8행시라.. 턱시도 가면님은 이런쪽에 일가견이 없어서 잘 못짓겠구나
맘에들지않아2017/11/13 23:41
순진한 애들
국가가 불러서 갔더니
선임들이
열라게 괴롭히고
애먼 신병들 자살하네
국가는
지들 숨기에 바쁘고
사법기관 팔은 안으로 굽네치킨
MASERATI2017/11/13 23:43
순 : 개
국 : 병
선 : 신
열 : 같
애 : 은
국 : 국
지 : 방
사 : 부
마법녀2017/11/13 23:52
보여주기식 행정은 누구보다 잘하는군
Lacrimosa2017/11/14 00:17
국방부 선정이 아니라 국민들이 투표하면 저게 1위 예상해봅니다 ㅎㅎ
오유뉴스봇2017/11/14 01:05
팩트폭행보소
루밍츄2017/11/14 01:08
순 실이가 시키드나
국 민이 그리 만만하더냐
선 조가 그리 하라더냐
열 심히 하지그랬냐
애 같이 굴지말고
국 민을 생각했어야한다
지 랄떨지말고
사 죄해라 곱게
힉토르2017/11/14 01:09
순대 한접시에 소주 한 병을 마셨다
국물 한그릇에 속이 풀어진다
선임들은 이제 중대 내 위로 두어명 밖에 없다
열에 아홉은 쓰레기 같은 놈들이었지
애인은 일병 말호봉때 편지 한 통 보내고 날 떠나갔다
국방부 시계는 그래도 돌아간다지만
지나간 시간을 정말 보상 받고 싶다
사회로 나가려니 막막하기만 하구나.. 젠장 부대 복귀할 시간이네.
어렵네요 ㄷㄷ
순실이가
국정농단 하라고
선거때
열심히
애들 시켜서 댓글단
국방부
지시한 자들은 숨고
사이버사령부만 총때매네
BigTK2017/11/14 01:35
애타는 마음으로 불러본다
국방의 의무라서 보냈는데
지금도 눈감으면 떠오르는
사라진 아들들을 돌려다오
순수한 마음으로 신청했다
국가의 아들이라 믿었는데
선열의 호국정신 없어지고
열정을 착취하는 군대구나
투맘2017/11/14 01:51
순하디 순한 내 새끼들을
국내가 아닌 국외여행을 보내기 위해
선선한 이 날씨에도
열심히 빵을 팔고 있습니다.
애지중지하는 내 새끼들...
국가의 부름을 받고 군에 다녀온 장남
지멋대로인것 같지만 배려심이 큰 막내
사사로운 일에 억매이지 말고 자신의
꿈과 목표를 향해 가기위해 더 넓은
세상을 보여주고 싶은 애미의 마음
안하니만 못한꼴~~~!ㅋㅋ
순 : 순댓국 먹어야지.
국 : 국물에 밥도 잔뜩 말아먹어야지.
선 : 선지도 넣어 먹어야지.
열 : 열무김치도 올려 먹어야지.
애 : 애들이 돼지색히라고 욕할 때까지 먹어야지.
국 : 국물 한방울까지 훌훌 먹어야지.
지 : 지칠 때까지 먹어야지.
사 : 사탕으로 입가심도 해야지.
(늦은 저녁 순댓국 먹으러 갑니다.)
순진한 애들 데려다가
국가의 의무라며 존나게 개고생 시키고
선한아이들을 개잡듯 잡고
열에 하나 개병신만들고 이것이
애국이라고
국가의 의무라고
지랄하지마라
사랑하지 않겠다 이런 나라라면
순 : 순순히 입대해서 병장전역하고 예비군을 지나 민방위 2년차다.
국 : 국가에서 부를때 마다 귀찮아도 기어나갔다.
선 : 선거때 마다 군대 짧게 한다거나 월급 올린다고 꼬시더만?
열 : 열심히 군대 편하게 해준다고 외쳐도 전역한 우리는 다 안다.
애 : 애들 다니는 어린이 집도 아니고 군대는 변해봤자 군대다.
국 : 국군이 아무리 편해져도 나라 지켜야 하는 국군이다.
지 : 지금 현역들 보면 전역한지 오래된 우리가 더 잘할 때 많더만?
사 : 사병 월급 세금으로 올린만큼 막강한 군대 만들어 주길 소원한다.
순 대국과
국 밥 혹은
선 지국 같은 국물요리는
열 량정보가 보통 300kcal 정도로 써있는데
애 당초
국 물요리란 것들은 밥,반찬과 같이 먹으며 속에 염분과
지 방이 고스란히 녹아있기 때문에
사 실 한끼 식사로의 총열량은 1000kcal는 가뿐히 뛰어넘게 마련이다.
HAHAHA 8행시라.. 턱시도 가면님은 이런쪽에 일가견이 없어서 잘 못짓겠구나
순진한 애들
국가가 불러서 갔더니
선임들이
열라게 괴롭히고
애먼 신병들 자살하네
국가는
지들 숨기에 바쁘고
사법기관 팔은 안으로 굽네치킨
순 : 개
국 : 병
선 : 신
열 : 같
애 : 은
국 : 국
지 : 방
사 : 부
보여주기식 행정은 누구보다 잘하는군
국방부 선정이 아니라 국민들이 투표하면 저게 1위 예상해봅니다 ㅎㅎ
팩트폭행보소
순 실이가 시키드나
국 민이 그리 만만하더냐
선 조가 그리 하라더냐
열 심히 하지그랬냐
애 같이 굴지말고
국 민을 생각했어야한다
지 랄떨지말고
사 죄해라 곱게
순대 한접시에 소주 한 병을 마셨다
국물 한그릇에 속이 풀어진다
선임들은 이제 중대 내 위로 두어명 밖에 없다
열에 아홉은 쓰레기 같은 놈들이었지
애인은 일병 말호봉때 편지 한 통 보내고 날 떠나갔다
국방부 시계는 그래도 돌아간다지만
지나간 시간을 정말 보상 받고 싶다
사회로 나가려니 막막하기만 하구나.. 젠장 부대 복귀할 시간이네.
어렵네요 ㄷㄷ
순진한척 하지마
국물도 없을줄 알아
선처해달라고??
열받게 하지마
애를 이지경으로 만들어놓곤
국가를 위해서였다고?
지랄하지마
사랑같은 소리하고 있네
순실이가
국정농단 하라고
선거때
열심히
애들 시켜서 댓글단
국방부
지시한 자들은 숨고
사이버사령부만 총때매네
애타는 마음으로 불러본다
국방의 의무라서 보냈는데
지금도 눈감으면 떠오르는
사라진 아들들을 돌려다오
순수한 마음으로 신청했다
국가의 아들이라 믿었는데
선열의 호국정신 없어지고
열정을 착취하는 군대구나
순하디 순한 내 새끼들을
국내가 아닌 국외여행을 보내기 위해
선선한 이 날씨에도
열심히 빵을 팔고 있습니다.
애지중지하는 내 새끼들...
국가의 부름을 받고 군에 다녀온 장남
지멋대로인것 같지만 배려심이 큰 막내
사사로운 일에 억매이지 말고 자신의
꿈과 목표를 향해 가기위해 더 넓은
세상을 보여주고 싶은 애미의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