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현은 연기를 잘한다. 그리고 ㅈㄹ 이쁘다.
2. 드라마의 감독은 무려
영화 아저씨에서 "이거 방탄 유리야 이 개색기야"를 시전했던 배우 김희원씨였다.
(드라마 끝날 때마다 감독 김희원이 뙇! 뜨는데 그 김희원이 이 사람인줄 몰랐음)
3. 디즈니 플러스란 감옥의 존재를 재확인
무빙 때 디즈니 플러스 감옥이란 말이 생겨났고 나는 무빙이 유일하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에다 조명가게까지 추가 되었다.
(개인적으로 조명가게는 독방 수준이라고 봄)
4. 배우 이정은씨의 연기는 그야말로 탑이었다.
한 일화로 같이 출연하는 배우와 함께 중요한 씬을 찍어야 했는데
(스포 때문에 누구라곤 말 못함)
평범하지 않은 설정 때문에 감정 잡기가 너무 힘들었다고.
근데 큐가 들어가고 이정은님의 연기를 보니까 바로 감정을 잡을 수 있게 됐다고 함.
그리고 그 씬은.. 스포라서 말 못함.
5. 꼭 봐라.
이 드라마는 스포 당하면 재미가 반으로 떨어진다.
재밌다 무섭다 슬프다 이런 말도 못하겠음
그냥 봐라.
이거 예전에 웹툰으로 봤는데 손바닥 위아래가 뒤집어진거 기억남
루리웹-4607108601
2025/01/26 15:20
이거 예전에 웹툰으로 봤는데 손바닥 위아래가 뒤집어진거 기억남
크리쳐맨
2025/01/26 15:20
평 좋은 것 같더라
무빙2였으면 바로 봤는뎅
까무로
2025/01/26 16:04
난 무빙보다 더 재밌었음ㅋㅋ
noom
2025/01/26 17:58
대체 디즈니플러스 감옥이란 소리는 왜 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