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으로
신의 한수 였던 시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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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 한장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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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한수 였던 시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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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신의한수 저땐 참 고맙게 생각함
아빠의 반대 ...
당시 서울시장에 출마하겠다고 해서
참모진이 준비를 마치고 언론에도 운을 띄웠는데
갑자기 아버지가 반대해서 못하게 됐다고 해서
그럼 아름답게 물러나는 그림을 만들자고 해서
만들어진게 저 단일화였다고 하죠.
철수 아버님이 한국 민주주의에 남기신 족적입니다. ㅜ,.ㅜ
이때까지만 해도 ... 참 좋았는데............
인상도 이상해지고 사람도 완전히 맛이 가 버림....
아바타맞습니다 ㅋㅋㅋㅋㅋ
맛이 간 건지...
아니면 원래 그런 인간이였는데 티가 안 난 건지.....
이미 저 때 대권도전을 꿈꾸었던거죠.
대한민국 정치계에 한획을 그은 사건이죠. 한번도 지지해준 적은 없지만 안철수 망가진건 정말 아쉽습니다.
결국 두사람 다 욕 바가지로 먹고
아버지가 하지 말라 그래서
서울시장 안나가기로 했다고
윤여준이 말했던
저땐 박수를 많이 받았죠... 그 이후로는
우유부단
우왕좌왕
뻘짓만...
아빠의 반대로 출마포기 했다는데요? 윤여준 인터뷰에서 그럼
정치하면서 추하게 변한 사람중에 한사람
찰스, 땡큐~
대선 6개월전 혜성같이 등장해서 출마했으면 대통령 했을지도 ㄷㄷㄷㄷㄷ
시간이 지날수록 정치인으로서 자질이 부족하걸 보여줬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