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찍은 사진 단 1장도 안버리고 모으는 사람 계시나요??

저는 핀 나간 것만 빼놓고 모읍니다... +_+

자 일단 유명해지시는 일만 남았군요.

예전엔 맘에 드는 것만 남겼는데... 외장하드 싸지고....Wifi 되면서... 일단 걍 다 모읍니다.
JPG 만 찍다보니 가능한 것일지도....

저도 다 남겨놓습니다.
이제와서 정리하기도 모하고 ㅎㅎㅎ

저도 다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온리 RAW만 찍는데 100장찍으면 a컷 30장정도만 추리고 다 지웁니다. 비슷한 사진도 막 셔터질을 해서 그렇기도 한데 뭔가 제일 좋은 사진만 남기고 싶은 마음이 있네요.

raw파일로 다 모으고 있습니다...ㄷㄷㄷㄷ 용량이 감당이 안되네요..ㄷㄷㄷㄷ

한동안 다 모았었습니다.
점점 쌓이다보니 용량의 압박으로 맘에 드는 사진들만 남기게 되네요 ㅎㅎ

볼때마다 새롭게 눈에 띄는 사진이 있어서 저도 섣불리 못지우고 다 모읍니다.

무제한으로 구글 넣어두고 컴터에선 삭제하고 있어요...나보단 구글이 안전할 거란 생각에...ㅋ

10년 넘는 파일들도 다 가지고 있습니다 ㄷㄷㄷㄷ

근데 핀 나간거랑 이런 사진들은 갖고 있을 필요가 있나 싶어서
저야 그런 사진들은 지우긴 해용 ㅋ

핀나간것 지우고 노출나가는것 안지워요

일단 핀은 적당히 나간건 안 버리고요.
흔들린 사진이나 노출보정이 안되는 사진은 버려요.

핀나간거, 흔들린거 나중에 기술 좋아지면 언젠가는 훌륭하게 복구 될겁니다 ㄷㄷ

저두 외장하드 + 웹하드로 3중 백업해가면서 2005년부터 모으고 있습니다.

전 슥슥 보면서 맘에 드는것만 딱 남기고 이상하다 싶은건 걍 바로 바로 삭제해버립니다
이런 식으로 아 이건 아까운데 하면서 누적 누적 누적....되면 나중에
감당도 안될거 같아서요 ㅎㅎ
결국 이렇게 과감하게 남긴 사진들만 인화해도 앨범이 터져버릴거 같아서요 ㅠㅠ
90% 이상이 애 사진...ㅋㅋ

핀나가고 잘안나온사진은 다삭제.... 디지털쓰레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