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해된 성평등운동, 앞으로 30년은 회복 못할 듯

페미니즘자체가 성평등이 아닌데요 뭐 ㅋㅋ

흠... 페미니즘이 장악한 나라는 솔직히 더 이상 희망이 없....
나치처럼 너 나쁜놈 해서 때려잡을수도 없는노릇이라
페미가 사회 성비율을 심각하게 망쳐놓은 뒤에야 회복의 실마리가 보이겠죠...
우리나라는 이제 페미가 득세하기 시작해서... 우리 생에 제대로 회복하는거 보긴 힘들듯
아직 페미가 장악못했거나 끝난 나라로 도망가야지

페미니즘 자체가 망상일 뿐이죠

여성분들이 맨날 몰라요 못해요 그러니까
설명을 해 줄 수 밖에 없잖아요.....
말 안해도 잘 하던가....

심지어 남자입에서 여성인권이야기를 실질적으로 개선하려는 토론을 하면 남자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입에 올린다고 거북해하고 기분나빠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전 염견령 강사의 양성평등 강의를 들었는데 그동안 들었던 양성평등(이라 쓰고 여성상위라 해석되는) 교육과는 다르게 너무나 공감되고 머리에 쏙 들어오더군요.
전 그동안 양성평등 여성이 차별받는 영역에서는 여성을 좀더 배려하고, 남성이 차별받는 영역에서는 남성을 좀더 배려하는 그런 것으로 생각했는데 그것과 큰 괴리없는 방향에서 진행되더라구요.
비슷한 시기에 다른 성인지교육시간 강사는 되려 교육생의 반발을 일으킬 정도로 '일단 남자가 잘못했음'이었던지라 더 인상적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만물 맨스플레인설 신봉주의자들 많죠.
일부 남성이 어떤 분야에 대해 자기보다 더 전문적 지식을 가진 여성에게 단지 자기가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더 많이 아는 척 더 잘난척 구는 것을 뜻하는 본래의 뜻과 의미에서 벗어나 일단 뭐 남자가 여자에게 뭔 설명을 하려 들면 묻지마 아몰랑 맨스플레인, 남녀간에 토론을 하면서 남자가 자기 주장을 펴고 그 근거를 설명하려 들어도 아몰랑 묻지마 맨스플레인, 심지어 남자 여자 간 문제가 아니라 인간 대 인간으로서 명백히 더 전문적 지식을 갖춘 사람이 그 분야에 대해 설명을 하는 케이스에서도 단지 말하는 사람이 남성이고 청자가 여성이란 이유로 아몰랑 너 맨스플레인... 이러는 멍충이들이 너무 많음.
토론의 기본자세도 안 되어 있고 자기 주장은 무조건 남이 다 들어줘야 하는 거고 니가 말하는 건 니가 남자니까 일단 성차별적 우월감을 근거로 날 가르치려 드는 맨스플레인이다, 이따위 멍충이들 덕분에 ‘맨스플레인’이란 단어는 현재 ‘무지개반사’랑 동급 단어 취급을 받기에 이르렀음.

내가 맨스플레인이 아니라 네가 아는게 너무 없다.

한국에 만연한 반지성주의와 신데렐라 컴플렉스가 결합된 현상이라고 봅니다.

글 안에 성별 일반화 없고 오히려 댓글에서 일반화하면 경계하는데
타 게시판 들어가시는 분들은 여혐자료 양산하고 있다고 ㅎㅎ
글과는 상관없지만 타 게시판 다녀와 답답해서 씁니다.

웃긴게 페미니즘은 성평등을 추구한다면서 남성의 의견에 대해선 맨스플레인으로 치부하는지??? 웃긴 소리죠. 저 말 하는 인간들치고 막상 상대방이 제기하는 논리적인 의견에 반박하는 꼴을 본적이 없습니다.
그 어떠한 반박도 그냥 맨스플레인으로 치부해버리니까요. 흡사 초딩들 말싸움할 때 응 반사 무지개 반사 하는 꼴과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지금의 뒤틀린 페미니즘도 박근혜정부 작품일 가능성도 제로는 아니라고 봅니다. 본래 전세계 어느 독재자나 그릇된 지도자를 봐도 국민들이 단합해서 자기한테 칼을 겨누는걸 막으려고 국론분열에 힘썼지요. 자기들끼리 싸워야 윗대가리한테 개길생각을 못하니까.
그렇게해서 댓글부대로 조장해온 것이 지역갈등, 세대갈등, 성별갈등, 비/흡연자갈등 등등.. 메갈같은거 생성과 확산에 국가권력의 개입이 전혀없었을까..? 저는 개인적으로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