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media.daum.net/v/20171112211502804?rcmd=rn
요즘 여자들은 생각하고 이야기 하는걸까요?
부모한테 이렇게 안했다는고 시부모한테 이렇게 해야 한다고 말을 하는 자체가..
지가 부모한테 제대로 자식된 도리를 안한 불효녀면서 앞으로 부모한테도 하고 시부모한테도 하면 되는거지..
그거 하기 싫어서 결혼 생활에 있어 시댁에 불만을 가진다는거 자체가..
또 그런소리 듣고 결혼을 반려한다는 생각을 하는 자체가 참 이해하기 어렵군요.
https://cohabe.com/sisa/427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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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사람은 안가는게 낫겠네요~
저는 우리부모님께도 안하던걸 처가에 하고있는 불효자...
저런년들하고 살바에야 그냥 혼자사는게 999999999배나음
근데 저런 생각 감추고 결혼해서 가정 파탄내는것보단 낫다 봅니다
저도 첨엔 이해가 안되었는데, 이젠 이해가 됩니다.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몇촌만 건너면 지들도 시짜들어가는 사람인데 하기 등뒤는 볼수가 없죠
자기 효도는 자기가 해야 되는데 결혼해서 효도할께, 혹은 결혼 했으니 효도해야지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래요.
저런 사람들은 그냥 혼자 사는게 사회에도 도움이 됩니다 ^^
저런 생각 하는 경우가 당연히 생기지 않나 ㅋㅋ 여친 사귈때도 어머니한테ㅜ이렇게 안해봤는데 하는 생각 드는데 하물며 시부모는 더욱 그렇지
평생 혼자살았으면 좋겠네요 누구하나 인생 망칠듯
저거 요즘 여자들 마인드 맞워유..
당장 가까운 20대 여성지인들한테 물어보셔유...
대부분 저런 마인드일껄요?...
결혼이라는 제도가 가지는 상대 부모한테 수그려야 하는 부분에 대한 의문을 여성이 먼저 말한거쥬...
조만간 남성도 이런 부분에 의문을 가지게 될것이고 결혼이란 제도 자체가 흔들리는 사회가 열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래엔 가족간 결합보다 두 사람간의 결합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커지겠죠..
결혼은 배우자랑 하는거지 배우자 부모님이랑 하는게 아닙니다. 그동안 풍습이 관행적으로 잘못 이루어진 것 뿐 옳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혼자살게 냅둬유. 저런 사랑 결혼해봐야 배우자, 가족 다 피곤해짐...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