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를 테라포밍하던 여시의 멀티(음란물 공유하던) 스르륵에서
아직도 여시 멀티가 운영중이라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전 사태에 대해 잘 모르시는분들은
여기 참고하세요
이하 펌글
##
오늘 버스를 타고 가던 중, 우연히 앉은 여자분의 핸드폰에 SLR 클럽이 떠있는걸 보게 됩니다.
붐벼서 눈앞에 어쩔수 없이 보여지는 각도이기도 했고 여성분이 SLR 클럽 한다는걸 보니 신기해서 보게 됐습니다.
이런저런 창을 왔다갔다 하시기에 내용은 제대로 못봤습니다만은, 주소 표시창이 이상하다는건 확실히 보였습니다.
(이런 말 하긴 신빙성이 떨어지겠지만... 내용은 정말 자세히 못봤습니다. )
ECPM .
ecpm.slrclub.com
##
정상적인 SLR 클럽의 모바일 주소는 m.slrclub.com 입니다.
그래서 한번 접속해봤습니다.
......
네 그렇습니다.
여시사태 터졌을때 "ECP 시스템 테스트를 위해 만들었다" 고 했습니다.
ECP 그리고 Mobile 이었던겁니다.
즉
모바일 버전 - ecpm.slrclub.com
PC 버전 - https://www.slrclub.com/ecptest/
직접 접속해보시면 됩니다.
## 기존 SLR 클럽이 여시사태에 대해 해명했던 글은 아래 링크입니다.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notice&no=233
-----
당초 ECP 2.x 버전의 테스트 완료 시점을 2014년 말로 예상하고 약 5~6개월의 테스트 기간을 갖는다는 계획이었으나
테스트 과정 중 생각보다 많은 추가 개발 요소가 발생하여 시간이 지체되었기 때문에 2015년 초까지도 테스트를 계속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또한 기존 여성시대 회원들로부터 게시판 사용 연장에 대한 요청도 있어 기존 종료 예고 시점에서 테스트 기간을 추가로 연장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중략)
베타 테스트는 SLRCLUB에 도입할 새로운 DB구조 및 게시판 기능을 테스트하기 위한 것이기에 자연히 기존 SLRCLUB에 비해 개선된 기능이 제공되었습니다.
이러한 기능들은 테스트 완료 후 2015년 리뉴얼을 통해 SLRCLUB에 거의 반영이 될 예정이었습니다.
다만 일부 기능은 아직도 안정성이 확보되지 않아 도입을 보류중이며 구체적으로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중략)
논란이 되고 있는 '여성시대' 운영이, SLRCLUB의 서비스 개선을 위한 테스트로써 이루어진 만큼 테스트를 통한 현재의 서비스 개선 진행 상황을 말씀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015년 2월경 DB안정성 등을 검증하는 1차 테스트가 종료되어 SLRCLUB의 기존 게시물들에 대한 DB 변환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2015년 5월말 SLRCLUB에서의 ECP 2.x 버전의 본격 가동을 목표로 최종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
미리 말씀드리지만, 내용을 중략한건 악의적 편집을 위한것이 아니라,
" 여시 관련 사이트 운영 기간에 대한 부분만 발췌하기 위함입니다. "
##
그리고 실제로 ECP 2.2 플랫폼 적용에 대한 공지입니다.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notice&no=235
작성일 2015/06/19 19:37:07
즉, SLR 클럽이 변명으로 내세웠던 ECP 시스템 테스트는 2015년 6월 19일 이미 종료되어 본섭에 적용했다는 뜻이 됩니다.
베타 테스트 성격인 여시의 운영 이유는 이 시기를 기점으로 완전히 소멸하게 되는 셈이죠.
## 그러나 여전히 운영중이었던겁니다.
참고로 2017년 2월 21일에는 개편까지 해줬습니다.
https://www.slrclub.com/ecptest/bbs/vx2.php?id=beta59&no=5
여시사태 터졌을때 "ECP 시스템 테스트를 위해 만들었다" 고 했습니다.
ECP 그리고 Mobile 이었던겁니다.
즉
모바일 버전 - ecpm.slrclub.com
PC 버전 - https://www.slrclub.com/ecptest/
직접 접속해보시면 됩니다.
## 기존 SLR 클럽이 여시사태에 대해 해명했던 글은 아래 링크입니다.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notice&no=233
-----
당초 ECP 2.x 버전의 테스트 완료 시점을 2014년 말로 예상하고 약 5~6개월의 테스트 기간을 갖는다는 계획이었으나
테스트 과정 중 생각보다 많은 추가 개발 요소가 발생하여 시간이 지체되었기 때문에 2015년 초까지도 테스트를 계속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또한 기존 여성시대 회원들로부터 게시판 사용 연장에 대한 요청도 있어 기존 종료 예고 시점에서 테스트 기간을 추가로 연장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중략)
베타 테스트는 SLRCLUB에 도입할 새로운 DB구조 및 게시판 기능을 테스트하기 위한 것이기에 자연히 기존 SLRCLUB에 비해 개선된 기능이 제공되었습니다.
이러한 기능들은 테스트 완료 후 2015년 리뉴얼을 통해 SLRCLUB에 거의 반영이 될 예정이었습니다.
다만 일부 기능은 아직도 안정성이 확보되지 않아 도입을 보류중이며 구체적으로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중략)
논란이 되고 있는 '여성시대' 운영이, SLRCLUB의 서비스 개선을 위한 테스트로써 이루어진 만큼 테스트를 통한 현재의 서비스 개선 진행 상황을 말씀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015년 2월경 DB안정성 등을 검증하는 1차 테스트가 종료되어 SLRCLUB의 기존 게시물들에 대한 DB 변환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2015년 5월말 SLRCLUB에서의 ECP 2.x 버전의 본격 가동을 목표로 최종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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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말씀드리지만, 내용을 중략한건 악의적 편집을 위한것이 아니라,
" 여시 관련 사이트 운영 기간에 대한 부분만 발췌하기 위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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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실제로 ECP 2.2 플랫폼 적용에 대한 공지입니다.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notice&no=235
작성일 2015/06/19 19:37:07
즉, SLR 클럽이 변명으로 내세웠던 ECP 시스템 테스트는 2015년 6월 19일 이미 종료되어 본섭에 적용했다는 뜻이 됩니다.
베타 테스트 성격인 여시의 운영 이유는 이 시기를 기점으로 완전히 소멸하게 되는 셈이죠.
## 그러나 여전히 운영중이었던겁니다.
참고로 2017년 2월 21일에는 개편까지 해줬습니다.
https://www.slrclub.com/ecptest/bbs/vx2.php?id=beta59&no=5
여시는 커뮤니티 터트리는거 참 잘해.
slr,오유
소오름
이거 실화냐
다른 것보다 우리 몰락 고향에 참 수준 높은 사진 강좌들이 많았는데... 그게 너무 아까워요.
ㅎㅎ 거기에 일베와 성인게시판을 떠도는 소라넷 파편과 변태쓰레기들도 유입되었죠.
기존의 정상적인 유저들은 딴지와 오유등으로 떠난지 오래되었습니다.
거기 쓰레기장이예요.
헐..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소름돋네요
나름 자게이생활 꽤 했었는데
그 홍역을 치루고도 여시가 올리는 글, 그들에게만 허용되었던 고용량 사진 등을 포기 못하고
아직까지 운영했단건가요 ㅎㅎ...
대규모(?) 고소 사태도 사실 조용해졌었고..
진짜 소름이돋네요ㄷ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요즘 여초카페 링크 걸린 글들이 보이던데 메갈논란이 진정되니 자신감 붙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여시와 스르륵은 참...남의 사이트에 기생하기로 숙주와 이야기 된 걸 왈가왈부 할 수도 없고.
나름 여러모로 놀랍네요.
저렇게 여시를 붙잡고 있는 이유가 뭘까요 대체
여시사태 터지고 떠나서 찾아온 게 오유였어요.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
에셀알은 어찌 되든 말든~
아이고
이쯤 되면 진짜.....
ㅅㄹㄹ 진짜 좋아했었는데
아재들이 좀 단순하고 좀 야한 거 좋아하고 좀 귀찮음 쩔고 그랬어도 카메라 얘기 나오면 척척 답해주고
남이 뭐 사면 그렇게 잘 내 빈약한 총알을 비난하면서도 합리적으로 사는 방법 알려주고
사진 올리면 그렇게 까면서도 잘 찍는 방법 알려주고 알짜배기 강좌도 많았는데 ㅠㅠ
ㄷㄷㄷㄷㄷㄷ
스르륵에 아직 아재들이 남아계신가요
스르륵 자게이 그만두길 잘했다고 생각 드네요
저기는 이제 발도 안붙이는데 이렇게 접하니까
아직 정신 못차렸네 싶네요
그래서 오유에 정착하게 되었죠. 우물우물..
스르륵 난민들 오랜만에 이 글에 모이나요?
조금 늦게 가입한 자게이 여기있네유ㄷㄷ 2004년부터 스르륵에 있었단...ㄷㄷㄷ
저는 라이트눈팅 혹은 댓글만 살짝 얹던 2006년 자게이 였었는데요
여시?사태 덕분에 다른곳도 알게되고
오유에도 몸담게 되었죠
저에겐 좋은일인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