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튜버) 일본어도 모르는데 기어이 홀로라이브 생방을 보게 되는군

최근에 데뷔한 치하야가 캐디도 맘에 들고 목소리도 좋고

무엇보다 차덕후라는 게 이색적이라 관심은 갖고 있었는데

일본어를 모르니까 다른 버튜버들처럼 클립만 적당히 보려고 했거든

아니 근데 자동차가 메인인 게임을 하니까 이 차덕후 텐션이 너무 좋아진다 진짜

그냥 듣는 나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져서

청해도 못하는 일본어 라이브 그냥 틀어놓고 유게하고 게임하고 그러고 있음

참 사람이 매력을 발산하고 매력을 받아들이는 양식은 다양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