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들 버스에서 내림
새끼 고라니였음..ㄷㄷㄷ
애가 죽어라 뛰어서 다행
얼어서 멈춰있었으면..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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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진짜 기사아저씨가 애 하나 살린거다
솔직히 저건 죽어도 할말없다..아니 오히려 죽어서 죄송하다고 기사한텐 사죄해야지
오오 볼보 오오
저래서 상용트럭은 볼보볼보 하는구나
앞으로도 할걸? '당할 뻔했다'와 '당해서 미칠듯이 아팠고, 죽을 뻔했다'는 크게 다르더라.
사고 경험하고 운전 못하겠느니, 살살하느니 하는 사람은 있어도 사고 아슬아슬하게 피했다고,
다음부터 운전 살살 하는 사람은 별로 없음.
저런거 보면 참.. 차에 치여볼 뻔 했으니 무단횡단은 안 하겠구만
저건 진짜 기사아저씨가 애 하나 살린거다
본인 트라우마도 생길뻔한것도 잡은듯 ㄷㄷㄷㄷㄷ
저런거 보면 참.. 차에 치여볼 뻔 했으니 무단횡단은 안 하겠구만
ㅇㅇ 나도 어렸을적에 저랬다가 죽을뻔한 이후로 싹 고쳐짐.
앞으로도 할걸? '당할 뻔했다'와 '당해서 미칠듯이 아팠고, 죽을 뻔했다'는 크게 다르더라.
사고 경험하고 운전 못하겠느니, 살살하느니 하는 사람은 있어도 사고 아슬아슬하게 피했다고,
다음부터 운전 살살 하는 사람은 별로 없음.
난 횡단보도에서 교통사고 난이후 절대 무단횡단 안함 ㅋㅋㅋ 횡단보도에서도 치일수 있음
나도 어렸을 때 3분 거리 횡단보도 가기 귀찮아서 주변 보고 뛰었는데 그 순간 끼익! 하면서 차 멈추더라
그후로는 도로에 차가 아무리 없어도 횡단보도 찾아 신호 기다려서 감
아마 우리 나라애들은 중딩만 되도 학교에서 썰풀고 있을꺼임...
"내가 말이지 길을 건너다가 트럭하고 박을뻔했는데, 트럭보다 조낸 빨리 달려서 피했지... 내가 회피가만렙이야" 하면서....
횡단보도에서 녹색불일때 치여봐서
그 때 이후론 횡단보도일때도 건널때 계속 좌우 살핌
그건 사람마다 다를듯. 내가 지금으로 치면 자리니 짖을 했다가 차에 치일뻔 한적이 있는데 엄청 무서웠음. 그 이후로는 절대 조심하게 되더라.
나도 초등학교 2학년때 횡단보도에서 오토바이에 치일뻔한 이후로
그거 아직도 생생히 기억되서 무단횡단은 안함
내 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
난 초딩때 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치이고 교장이랑 교감이 병문안을 왔다고.
내 덕에 시에서 반대하던 학교 앞 횡단보도 신호등이 설치되게 되었다며...
ㅇㅇ 난 파란불때 밀고오는차에 사고날뻔한 이후로 신호등 건너는 내내 좌우살피는 습관생김.
우리집이 시골이라 초등학교갈려면 버스타고 가야했음
하루는 안개가 잔뜩낀 아침이었는데
아는 누나가 약올려서 버스 정류장도로 가로질러서 쫒아가다
덤프트럭에 치인적 있음
그때 다행이 트럭 바깥쪽으로 튕겨나와서 살았지
안쪽으로 그대로 깔렸으면 유게도 못하고 있었겠지
그때 날라가 쑤셔박히며 머리에는 피 철철 흐르고
근처에 있던 울 누나는 쇼크받아서 울고..
그 이후로 얼마안가 학교에 스쿨버스 생김
3살 때 오토바이에 엄지 발가락 밟히고 부터 절대 안전 할때 무단 횡단 하는데...
크큭3살 때의 나는 느렸어..
신호등 켜져도 마치 미리 앞으로 가는 사람 더미마냥 지켜보고 건넘... 사고나면 버릇이 이렇게..
걍 ㅄ은 저런경험해도 계속 무단횡단하다 뒤지는거고, 상식이 있다면 저런경험하고나면 안건너겠지 뭐...
보통 길건너는 얘들 있으면 교사가 거기까지 인솔해야 하는 거 아닌가.
버스에 번호 있는거보니 셔틀버스가 아닌듯
301번 일반버스라 교사가 없엉
뒤에 잡으러 가는 사람은 엄마 같은데 진짜 철렁했을것같네
엄마가 아니라 상급생 아닐까
오오 볼보 오오
저래서 상용트럭은 볼보볼보 하는구나
스카니아도 있어(둘다 스웨덴회사)
근데 한국에서 트럭은 스카니아가 더 많이 보이는듯.
굴삭기는 볼보가 많고
볼보 중국회사야 ...
ㅇㅇ 중국회사가 인수했지
알고 있어
실사용자는 그렇게 생각 안하는듯
벤츠가 제일심함
중국에서 안건듬 돈만줌
승용차부분만 인수하고 상용차는 스웨덴에서 그대로 가지고 있어...
승용차 관련 기술 관련 내역도 전 소유주인 포드가 가지고 있는 형태의 인수임.
중국 지리자동차에 넘어간건 승용차 회사고, 트럭 사업부는 아직도 스웨덴 볼보그룹 소속임.
차에도 무리엄청가겠는데
진짜 왜 저런곳에서 무단횡단을...
애들은 미아 되면 앞만보고 간다고 할만큼 이성의 통제가 약한 편이고 본능에 크게 휘둘림.
평소에 빡시게 교육시키고 해야지. 어른들이 '뛰지마라 다친다'가 얌전히 있으란 말이 아니고,
정말로 '다칠까봐 하는 말'이란걸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 애들 하는짓 보면 알게됨. ㅋㅋㅋ
솔직히 저건 죽어도 할말없다..아니 오히려 죽어서 죄송하다고 기사한텐 사죄해야지
근데 어린이들은 저런 경우가 많을수밖에 없음. 철저히 교육시키고 인솔자도 필요하고
뒤에 키큰 여자가 인솔자인지 그냥 상급생인진 모르겠는데
쪼만한 애가 걍 뛴듯
보행자 aebs..
기술 좋다
??? 와
여자애 행동 보면 볼수록 gta 엔피씨 같냐
와 저건.. 원인은 아이한테 있고 많이 화도 나지만
그래도 마지막까지 잘 피해줘서 감사지
정말 큰일 날뻔했네...
뒤따라온 차도 적절하게 멈췄네 다행이다 ㄷㄷ
볼보님 충성 충성
애새.끼들 머리 비우고 다니는건
전세계 공통이군
하지만 우리나라 수입 화물차들은 죄다 코리안 벤치마킹이 140%니 명심하라고 하하하하
저런 트럭은 급브레이크하기 힘들텐데 진짜 위험했네
오히려 트럭은 급제동이 불가능하면 판매가 불가능함
와 역시 볼보.. 진짜 안전을 최우선하는 회사답군..
심장떨리네.
저건 애를 쳐서 죽이더라도 이해해줘야한다.
대형트럭들 급브레이크 밟으면 뒤에 짐이 운전자 치고 오는 경우 있음.
거기다가 뒷차가 트럭박았으면 뒷차량부터 대형사고 터지는거임.
차라리 애 한명 죽이더라도 욕할 수 없는 상황
ㄹㅇ
그런데 버스정류장이 코너도 살짝 있고 해서 저렇게 하차하는 승객들이 버스에 가려져
무단횡단으로 사고가 많이 나는지 반대쪽 가드레일이 이미 이상하게 되어있네.
버스정류장을 다른곳으로 바꾸던가 횡단보도 깔고 횡단보도 주의,
서행 표지라도 세우던가 해야할듯.
동영상중에 자전거 탄 놈이 도로 가로 질러서
철근인지 싣고 가던 트럭이 급정거 하면서
철근들이 사방팔방 앞유리 뚫고 나오는데..운전사 뿅뿅났겠지..
갓 볼보
저거 급브레이크 기능 1회용임. 저거썻으면 정비받아야됨
애새끼한테 보상못받나저런건
저럴때 쓰라고 달아놓은거라 힘들듯
ㅠㅠ
저건 차에 치었어도 기사한테 죄송하다고 피해보상 해줘야 할 판이다
와....대박이다;
저건 애가 치여서 죽었어도 과실 없는거 아닌가. 버스 뒤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는데 어떻게 피해.
이놈의 쉬끼들!!!!!!!!
저거 운전자가 안밟아도 자동 브레이크 있을걸?
애들이야 철없는건 어쩔수없다만 볼보기술 정말대단하네요
저건 애가 죽어도 아무말 못하겠는데 ㅋㅋㅋ
시체도 못찾을뻔했네
트럭에 짐이 없었나보네.. 만차였으면 어휴
뭐냐 저 뿅뿅는;; 아무리 애라지만 너무 멍청한거아니냐;
내가 쟤 부모면 한동안 못뛰어 다니게 다리몽댕이를 작살을 내놨을거다...
기사아저씨한테 감사해야된다 진짜
긴급제동있는 모델이네
저렇게 길이 휘고 버스가 정차해 있는 상황이라면 좀 서행했어야 했는데 다른 차보다 좀 더 빠르게 달리고 있었던 거 같음.
운전자가 직접 브레이크를 밟은듯. 일반차량이었으면 저정도 제동거리 안나왔을듯.(아마도 모든 바퀴에 브레이크가 달린듯. 그러면 바퀴수 만큼 제동력이 되니까...)
애들은 저럴 수 있음. 어려서 잘 모르니까. 그래서 통학버스 주변, 학교 주변에서 서행하라는 거고.
근데 저런 사고가 많기 때문에 운전할때 사람 내리는 버스 옆에 지나갈땐 보통 서행해야지..
요즘시대에 이런건 거의 운전 기본 상식이구만 댓글들 보면 평소 운전 하는 사람이 없어 보인다??
애가 부주의해서 기본적으로 잘못한건 맞지만 저거 사고나면 주의 안한 트럭운전수도 과실비율 꽤 나온다.
거 쏘ㅑㅇ놈애 애쌔애애끼거 허 참 줘 팰수도없고 허
미친 제동거리가 2~3m 밖에 안하네
애가 죽을짓 했다는건 뭔소리야 원래 버스 정차하면 고라니 있을거 생각하고 감속하는게 기본인데요;
아니 생각해보니 애가 죽을짓 한건 맞네 근데 볼보기사가 잘한것도 아님
? 브레이크잘밟았으니 일단 잘한거아니냐
저정도로 가기 전에 서행을 했어야지 가뜩이나 승용차도 아니고 트럭인데. 말마따나 볼보 성능이 좋아서 겨우 살은거잖어
머 일단안다쳣으니 다행이다
ㅇㅇ
미친 시발 ㄷㄷㄷㄷㄷ
진짜 싫다
후... 저거 뒤에 하중이 큰 짐이 없어서 저러지 하중 큰거였으면 무슨일 났을지 모름.
엄청난 브레이크!
앞차에서 애들이 내리는거 같다 싶으면 절대 빠르게 추월하면 안됨. 애들이 갑자기 건너가는 경우가 진짜 많았음
아저씨가 욕해도 인정
저렇게 급정거하면 내부 부품 다갈려나가서 수리비 왕창들텐데..
저거 대부분 멈출수 있다함 한국은 적제 많아서 둘다.. 죽음....
https://youtu.be/M7FIvfx5J10
볼보의 위엄
저렇게 급정거 하면 차 많이 망가졌을텐데.... 차안에 있는 적재물품도 다 깨져을듯
근데 빈차거나 적재 벼로 안한 차인거 같은데
이빠이 실었다면 애랑 기사 다 사망했을듯
횡단보도에서 치여죽는 사람을 자주봐서 난 조심스럽게 건넘.
가장 기억남는건 과속차에 치여 날아가는데 더 과속한 차에 공중에서 한번 더 치여 팔다리 목 뒤틀린채로 반대편 차로로 떨어지자마자 마주오던 차의 앞바퀴에 머리가 깔리고 뇌는 뒷바퀴에 가있던 상황.
당시 사망자 나이24세.
진짜 뒤져도 할말없는 짓거리하네 ㅋㅋㅋ
공차니 살았지
아쉽구먼
저때 한번 차에 치어봐야 정신차릴텐데 ㅉㅉㅉ
내가 목격한 가장 웃기는 상황이 핸드폰 쳐보느라 전방 주시도 안해서 주행중인 차의 옆면에 들이받은 사건
차주도 처음엔 어리둥절함. 전방에는 아무것도 없는데 갑자기 부딛히는 소리가 나서 차 세운듯
이런 애들은 좀 병이 있다고 봐야되는거 아니냐?
나도 어릴 때 고라니 짓하다 죽을 뻔했지.. 어릴 때 기억이 거의 없는데 사고날 뻔한 기억은 생생
엄마한테 장난치고 우와아아앙 하면서 도망치는데 그때 하필이면 방향이 사차선 도로 반대편
흰색 봉고 승합차 급정거 하고 간발의 차이로 스쳤던 걸로 ....지금 생각해보니 인생의 운은 그때 쓴듯
어쨋든 그때 운전하시던 분에게 정말 죄송한 마음 뿐이네 ...
진짜 뒤통수 한대 때리고 싶네
저런 급제동장치는 한번 저렇게 하면 부품 전부 갈려나가서 갈아야된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