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 치니..억 하고 죽었다.
박종운씨? 영화 보고 나면 뭐좀 느끼실려나?
안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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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7 " 예고
탁 치니..억 하고 죽었다.
박종운씨? 영화 보고 나면 뭐좀 느끼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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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은 너무 세련되고 유해진씨만 딱 그 시대 사람 같네요 ㅋㅋㅋ
헐
캐스팅봐...
대박이다...!
장준환 감독님 팬인데요
제발 영화 좋게 잘 나오고 흥행해서 감독님 영화 많이 나왔으면 하네요
감독님이나 배우나 쟁쟁하지만 영화 그동안 흥행이 예상보다 저조해서
이번에는 대박치셨으면 좋겠습니다.
1987 When the Day Comes
2017년 12월 예정
드라마 한국
감독 장준환
출연 김윤석, 하정우, 유해진, 김태리, 박희순, 이희준
“책상을 탁! 치니 억! 하고 죽었습니다”
1987년 1월, 경찰 조사를 받던 스물두 살 대학생이 사망한다.
증거인멸을 위해 박처장(김윤석)의 주도 하에 경찰은 시신 화장을 요청하지만,
사망 당일 당직이었던 최검사(하정우)는 이를 거부하고 부검을 밀어붙인다.
단순 쇼크사인 것처럼 거짓 발표를 이어가는 경찰. 그러나 현장에 남은 흔적들과 부검 소견은 고문에 의한 사망을 가리키고,
사건을 취재하던 윤기자(이희준)는 ‘물고문 도중 질식사’를 보도한다.
이에 박처장은 조반장(박희순)등 형사 둘만 구속시키며 사건을 축소하려 한다.
한편, 교도소에 수감된 조반장을 통해 사건의 진상을 알게 된 교도관 한병용(유해진)은
이 사실을 수배 중인 재야인사에게 전달하기 위해 조카인 연희(김태리)에게 위험한 부탁을 하게 되는데
한 사람이 죽고, 모든 것이 변화하기 시작했다.
모두가 뜨거웠던 1987년의 이야기.
1987년 민주화 항쟁의 기폭제가 된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이다
강동원과 여진구가 특별출연한다. 강동원이 맡은 역은 이한열 열사다. 여진구는 박종철 열사로 등장한다.
ㅅㅂ 저는 눈물나서 못 볼거 같은데 !!!! 다들 봐주세요 !!
캐스팅ㅋㅋㅋㅋ 와 쩐더 언제 찍었데 ??
유해진씨 요즘 출연영화 좋네요. 두 편 씩이나
아 저거 누구 때문에 스팀받아서 보기 힘들듯..
막상 영화에서는 변절하기 전
서울대 반독재 민주화투쟁 학생운동본부 위원장, 민주화추진위 학생운동담당 지도위원
으로 나올거아니에요 -_-..
앞뒤 다 자르고 고문과 은폐만 다루기엔 너무 얽힌게 많으니 원..
제대로 된 87년 영화가 언제쯤 나오나 했는데... 연출이나 출연진 면면에서 기대가 많이 됩니다
"탁 치니 억 하고... 읭?" 하실때 피꺼솓.. 김윤석 배우님 정말 연기 잘하시네요, 연기인 걸 알아도 순간 미워질 뻔 했어요.. 꼭 봐야겠네요
호헌 철폐!! 독재 타도!! 한열이를 살려내라!!
호헌철폐...독재타도...!!!!!!
전두환이를 끌어내리는데 결정적인 사건...
선배가 숨은곳을 지키려던 열사는 고문으로 숨지고
그 선배는 전두환이를 수호하는 당의 국회의원을 하는 아이러니...
변절자들의 실체를 다루는 영화가 되기를
ㅠㅠ 박희순 짱 좋아...
하지만 자꾸 무거운 연기를 하다가도
이 씨봉새야~하는 목소리가 들리뮤ㅠㅠㅠㅠㅋㅋㅌ
이런 세상에서 살았던 우리였구나
그들의 피로 이루어놓은 민주주의도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으니....
이 영화는 꼭 봐야겠다.
1987년 6월 항쟁 때 서울 모 대학교 총학생회장 시절 호헌철폐 독재타도를 위해 전국 총학생회장단이 일제히 각자의 대학에서 6.10 항쟁 총궐기를 촉구하던 단식투쟁 사진입니다.
역사의 한 장면 중에 하나죠.
이걸 계기로 꿘충이란 단어 없어졌으면.
차라리 직업 데모꾼이라 쓰라고!!
까메오라도 우현 안내상 배우 나오면 대박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