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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양국, 모든 분야 교류 정상궤도 회복시진핑 "새로운 출발"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은 11일(현지시간) 베트남 다낭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사드 문제와 관련해 10월31일 공개한 ‘양국 관계개선 방안에 관한 발표내용’을 평가하고 이를 토대로 양국이 모든 분야에서의 교류협력을 정상궤도로 조속히 회복시키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시 주석은 이와관련 “새로운 출발이고 좋은 시작”이라고 평가했다.


이야기가 잘 되었는지 
12월중 방중 합의도!.^^
외쳐! 외교천재 문프!!!
댓글
  • seo2h 2017/11/11 21:15

    503이 싸놓은 똥 열심히 치우시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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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너스담력 2017/11/11 21:15

    시 주석은 "다시 뵙게 돼 기쁘다"고 문 대통령에게 반가움을 표시하고 "중한(한중) 관계와 한반도 정세는 관건적 시기에 있다"고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 주석은 "양국은 각자 경제사회 발전, 양자관계의 발전적인 추진, 세계 평화의 발전에 있어 광범위한 공동이익이 있다"고 밝혔다.
    또 "얼마 전 문 대통령께서 19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저의 총서기 연임을 축하하는 축전을 보내주셨다"며 "이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잃어버린 시간을 만회할 수 있도록 양측이 노력하길 바라마지 않는다"고 양국 관계 발전을 희망했다.
    시 주석도 "오늘 우리 회동은 앞으로 양국관계 발전과 한반도 문제에 있어 양측의 협력, 그리고 리더십의 발휘에 있어 중대한 계기가 될 것"이라 화답했다.
    문 대통령은 외교당국 간 협의를 통해 두 나라 사이에서 모든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정상적으로 회복시키기로 한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한중 관계가 일시적으로 어려웠지만 한편으로는 서로 소중함의 재확인을 하는 시간이었다"며 "비온 뒤 땅 굳는다는 한국 속담 있다. 매경한고(梅經寒苦), 봄 알리는 매화는 겨울 추위를 이겨낸다는 중국 성어도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시 주석이 19차 당대회 제시한 새시대 비전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한중관계에서도 전략적 협력 동반자로 거듭나는 한반도 새시대로 나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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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오융 2017/11/11 21:28

    나라가 하나하나 정상화 되어 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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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너스담력 2017/11/11 21:35

    내달 중국에서 정상회담 확정
    평창 올림픽 전에 한다는게 좋은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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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노테 2017/11/11 21:46

    중국입장에서 한국이 한미일 동맹에 가담하지 않은 것에 가슴을 쓸어내릴겁니다
    우리역시 미일 이해관계의 희생물이 될뻔한 위기를 넘긴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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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드로베다 2017/11/11 21:47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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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엄마최고 2017/11/11 22:06

    붉은 넥타이까지 저 센스는 정말 캬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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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볼쪼물쪼물 2017/11/11 22:44

    짱이다 진짜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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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18seki 2017/11/11 22:47

    우리 이니야말로 경제대통령,평화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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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르만허세 2017/11/11 22:55

    잘한다 잘한다 했더니 너무 심하게 잘 하시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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