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전2) 스토리들을 쫙 돌아보면서 좋은거

메인스를 제외한 이벤트 스토리나 기록물보관소에 있는 외전 스토리들 보다보면

과거 그리폰 출신 인형들이 현재 어떻게 생활하는지 나오는데

기본적으로 애들이 지휘관을 그리워하는 묘사가 꼭 들어감

아무말도 없이 떠나버린 지휘관을 무작정 원망하는게 아니고

우리 지휘관이니까 뭔가 이유가 있었겠지하는 이해심이 깔려있고

다들 기본적으로 지휘관을 못만나게 막는 프로토콜만 해결된다면 바로 만나러 갈 생각인게 기본적으로 깔려있음

소전1편에서 인형들과 지휘관의 인연을 소중하게 연결시켜주는 이런게 참 맛도리란 말이야

남 지휘관 최신 모델링임

살짝 굵은 미남 스타일 근데 잦이 존나 크고(추정) 싸움 잘하고 지휘력으론 그냥 자연재해임

알파알파메일이라 다들 못잊는게 당연하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