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지 할수 있는 신이 된 상태에서 오만 협박에 설득을 해봐도
그야말로 눈도 깜빡 안 하고 첫사랑의 추억과 신념을 굽히지 않는 걸 깨닫고는
역시 내가 알던 그 사람이 맞다며 질투하면서도 슬퍼하면서 눈물 장전중이었는데
상대가 갑자기 돌아와선 복수랍시고 보쌈해감
그렇다, 결국 지휘관 스스로 자초한 일이다
Q. 그럼 보쌈 안해가도록 판을 짰으면 될 일 아님?
A. 루니샤 기준으로 최악의 선택지만 고른게 저모양
뭐든지 할수 있는 신이 된 상태에서 오만 협박에 설득을 해봐도
그야말로 눈도 깜빡 안 하고 첫사랑의 추억과 신념을 굽히지 않는 걸 깨닫고는
역시 내가 알던 그 사람이 맞다며 질투하면서도 슬퍼하면서 눈물 장전중이었는데
상대가 갑자기 돌아와선 복수랍시고 보쌈해감
그렇다, 결국 지휘관 스스로 자초한 일이다
Q. 그럼 보쌈 안해가도록 판을 짰으면 될 일 아님?
A. 루니샤 기준으로 최악의 선택지만 고른게 저모양
그치만 그러지 않고 그냥 혼자 가버리면 그게 지휘관인가
그치만 그러지 않고 그냥 혼자 가버리면 그게 지휘관인가
마흐흑으로 속 긁어놓은거 보면 제발 버리고 가라고 고사를 지낸 셈인데 결과가 바뀌질 않음
"사스케, 이야기가 안 끝난다"
대충 빌런 유혹하는 스파이더맨 짤
보쌈했으면 책임져야지 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