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잃은 시계 대가리
본인 기억을 지운 아인
아인 / 롤랑을 돕는 세피라 / 사서들은 그 과정에서 미덕을 갖추거나(아인) 본인의 미덕으로 가르침을 줌(롤랑)
단테를 돕는 수감자들은 그 과정에서 에고를 갖추어 가고 있음
공통적으로 죽거나 실패해도 리셋 되거나 준 불사신이거나 째깍 딸깍 한번에 회생이 가능함. 즉, 트라이 수단이 마련되어 있음.
아인은 본인이 마지막 세피라의 시련, 롤랑은 총류의 층의 사서임
단테 본인도 수감자임
길잡이 앤젤라
길잡이 배길수로나
이 새끼들 차근차근 맞춰보면 최종적으로 노리는게 L사 자리를 지들이 먹거나 L사를 부활시키는걸 넘어서 빛의 힘이 목적 아닌가 존나 의심이 듬
빛의 씨앗을 뿌린 황금색 나무랑 황금가지의 연관성부터가...
최종적으로 이 새끼들이랑 빛의 힘을 노린 삼파전 자강두천으로 흐르지 않을까 싶어짐
근본적으로 파렁이들, N사 뿐 만 아니라
회사 자체도 적이 될 수 있음
근본적으로 파렁이들, N사 뿐 만 아니라
회사 자체도 적이 될 수 있음
그럼 단테 일행은 신곡편이 회사의 의도대로 따라가는거고
연옥편에서 배길수랑 헤어지거나 하며 탈주하고
천국편에서야 목표를 이뤄내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