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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테극 떡밥들 좀 생각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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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수인들이 셰이디의 일부를 뜯어갔다는게


그 수의인가 뭔가가 셰이디의 일부였던건가

유령들은 원래 옷이랑 일체화되어 있으니 


그게 아니면 우로스는 유령들의 일부 혹은 전체를 뜯어가 삼킴으로서 자신을 약간이나마 관념적 존재로 만드는데 성공했고


덕분에 옅은 존재로나마 잔존할 수 있었다던가

그래서 티그에게 빙의도 시도하고 했었나??


디아나는 그걸 알기 때문에 우로스에 대한 정보가 널리 퍼져 우로스에 대한 사회의 존재감이 만연해졌을때 

우로스가 다시 힘을 되찾아 돌아올 수 있기에 일부러 정보를 타인에게 넘기지 않는 걸지도..



존재의 유령 보니까 우로스처럼 독심술을 쓰는 모양이던데


어쩌면 그 존재의 유령은 이론상의 존재 일 뿐이지만 

우로스의 잔재가 존재에 빙의하여 존재감이 정착된 강력한 개체로 탄생한걸지도 몰겠다



댓글

  • Lime Leaf
    2025/01/17 09:50

    시온 스토리였던가, 셰이디가 낫을 잃어버렸다고 했던 거 같은데.. 원래 쌍낫이었던 걸까?
    쌍낫 우울 이격 셰이디 캬~

    (3Bgh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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