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빵 터지지 않았나요? 왠지 소망교회다니시는 명박지지자인게 매치되면서 순간 급웃음이ㅋㅋㅋㅋㅋ
유현준이 괜히 놀래가지고 왜 나한테만 묻냐고 할 때 완전 웃김요 ㅋㅋㅋ
그나저나 어제 세월호 진도 이야기 정말 가슴이 뭉클하더라구요 ㅠㅠ
하..역시 유시민 작가님의 깊은 혜안에 감탄만 나옵니다!
댓글
1240522017/11/11 13:26
공감해요
서희어딨냐2017/11/11 15:43
저도 느꼈습니다ㅋ
료후2017/11/11 16:03
왜 저한테만 그러세요?
왜 그러는거 같냐.
코볼2017/11/11 16:26
3편쯤 되니까 멤버들 손발이 잘 맞아 돌아가는 것 같아서 재미있고 감동깊게 봤습니다.
유박사도 말 들어보면 사람들이 떠드는 것보다는 그리 밉상은 아니더군요.
쌀뜨물입니다2017/11/11 16:28
짤이 필요하다
주세요~ㅠㅠ 플리즈
제발요
궁금해ㅋㅋㅋㅋㅋㅋ
럭셜고쟁이2017/11/11 16:44
무슨 상황이었는데요..? 궁금해요
기미니2017/11/11 16:48
지난 번
안동에서도 그렇고
건물을 돈 많은지 여부의 판단 기준으로 배운 듯
새누리 특유의 습성이랄까 ...
깨작깨작2017/11/11 16:54
유교수 나오는거 이제는 보기가 좋더라구요.
문제아 앉혀놓고 차근차근 개인 과외를 하는 느낌이랄까? ㅎㅎ
anwlro012017/11/11 16:54
보는 내가 당황ㅋㅋ
유현준 당황해서 얼굴까지 벌개진거 같았는데...
이랴2017/11/11 17:03
이번에는 유시민과 마주서서 주고받을 만한 사람이 없다. 그래서
유시민의 일방적인 혹은 주도적인 말잔치로 흘러간다. 따라서
유시민의 강의 혹은 선생님으로 느껴지는 게 아닐까.
저번의 김영하나 정재승처럼 유시민과 다른 견해를 가지고 맞설만한 견해를 가진 사람이 없다.
그래서 유시민의 강의를 듣는 것처럼 느껴지고, 주고받는 맛이 없어지는 거다.
옜다관심2017/11/11 17:10
1시즌은 그래도 담소 분위기였는데
2시즌은 강의 분위기로 흘러가더군요.
트래블992017/11/11 17:14
어제 유교수 관련 정말 뜨악!한 장면 하나가
황교익 쌤이 우리나라 밥그릇 이야기 하면서
원래 우리나라 밥그릇은 엄청 컸다고 ㅇㅇ
밥그릇이 컸으니가 밥도 많이 먹었었는데
그러다가 박정희 시대에
정부에서 밥그릇 크기를
훨씬 작은 크기로규격화 시키고
지키지 않으면 식당같은데는
장사도 못하게 했다고...
그렇게 해서 쌀 소비를 줄였다고 하니까
유교수 왈
“우와 천재다”
.....
진짜 반응이 너무 1차원 적이라서 놀랬어요
사실 황쌤의 이 밥그릇 이야기는 다른 방송에서도
몇번 들었었는데 유교수처럼 반응 하는 사람은 처음 봤어요.
납티맨2017/11/11 17:19
진도사람들 의리있네요
미카엘이여2017/11/11 17:34
전 이번편 보면서 다시한번 유시민은 정말 DJ,노무현대통령 문재인대통령에 버금가는사람이라 생각함 뭔가 빠져들게하는사람임 그것도 예능만으로
공감해요
저도 느꼈습니다ㅋ
왜 저한테만 그러세요?
왜 그러는거 같냐.
3편쯤 되니까 멤버들 손발이 잘 맞아 돌아가는 것 같아서 재미있고 감동깊게 봤습니다.
유박사도 말 들어보면 사람들이 떠드는 것보다는 그리 밉상은 아니더군요.
짤이 필요하다
주세요~ㅠㅠ 플리즈
제발요
궁금해ㅋㅋㅋㅋㅋㅋ
무슨 상황이었는데요..? 궁금해요
지난 번
안동에서도 그렇고
건물을 돈 많은지 여부의 판단 기준으로 배운 듯
새누리 특유의 습성이랄까 ...
유교수 나오는거 이제는 보기가 좋더라구요.
문제아 앉혀놓고 차근차근 개인 과외를 하는 느낌이랄까? ㅎㅎ
보는 내가 당황ㅋㅋ
유현준 당황해서 얼굴까지 벌개진거 같았는데...
이번에는 유시민과 마주서서 주고받을 만한 사람이 없다. 그래서
유시민의 일방적인 혹은 주도적인 말잔치로 흘러간다. 따라서
유시민의 강의 혹은 선생님으로 느껴지는 게 아닐까.
저번의 김영하나 정재승처럼 유시민과 다른 견해를 가지고 맞설만한 견해를 가진 사람이 없다.
그래서 유시민의 강의를 듣는 것처럼 느껴지고, 주고받는 맛이 없어지는 거다.
1시즌은 그래도 담소 분위기였는데
2시즌은 강의 분위기로 흘러가더군요.
어제 유교수 관련 정말 뜨악!한 장면 하나가
황교익 쌤이 우리나라 밥그릇 이야기 하면서
원래 우리나라 밥그릇은 엄청 컸다고 ㅇㅇ
밥그릇이 컸으니가 밥도 많이 먹었었는데
그러다가 박정희 시대에
정부에서 밥그릇 크기를
훨씬 작은 크기로규격화 시키고
지키지 않으면 식당같은데는
장사도 못하게 했다고...
그렇게 해서 쌀 소비를 줄였다고 하니까
유교수 왈
“우와 천재다”
.....
진짜 반응이 너무 1차원 적이라서 놀랬어요
사실 황쌤의 이 밥그릇 이야기는 다른 방송에서도
몇번 들었었는데 유교수처럼 반응 하는 사람은 처음 봤어요.
진도사람들 의리있네요
전 이번편 보면서 다시한번 유시민은 정말 DJ,노무현대통령 문재인대통령에 버금가는사람이라 생각함 뭔가 빠져들게하는사람임 그것도 예능만으로
유시민작가 놀다놀다 지겨우면 대통령하것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