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치)의외로 진정한 만해 떡밥이 꽤 있는 참백도

Q353

一角の刀から出る傷薬は改造して入れられた物ではなく斬魄刀の元々の能力でしょうか？調べてみたら鬼灯という植物は昔薬草として扱われていたとのことだったのでもしかしたら？と思いました！

잇카쿠의 칼에 상처약은 개조하여 넣은 게 아니라 귀등환의 능력인가요? 조사해보니 귀등이라는 식물은 옛날에 약초로 쓰였다고 해서 혹시?라고 생각했습니다.

쿠보 답변: 귀등환의 능력입니다.

1. 미해방 상태의 귀등환에 달린 치유 연고는 귀등환 능력임

시해, 만해의 능력 모두 귀등(호오즈키)이라는 이름이랑은 관련이 없고 그나마 용문귀등환의 붉은색 장식 정도만 관련이 있는데

유일하게 미해방 상태일때만 귀등이라는 이름이랑 관련있음

2. 유미치카가 귀도계 참백도는 갖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얼간이 취급을 받는다고 말할 때 떠올리는게 잇가쿠

잇가쿠가 귀도계 참백도를 비웃을만한 성격이 아닌걸 감안하면 잇가쿠를 떠올리는건 이상함

3. 참백도 이문 편에서의 귀등환 묘사

애니 오리지널 스토리인 참백도 이문 편은 쿠보가 감수했고,

실제로 완결 후에 소설이나 Q&A에서 풀린 설정 등이랑 비교해보면 미리 복선을 뿌려놓은 장면이 많은데

귀등환 묘사에 꽤나 특이한 점이 많음(5기 13화)

귀등환이 만해를 썼을 때, 칼날을 3개 동시에 꺼내는 게 아니라 하나씩만 순서대로 꺼내서 사용함.

하나는 꺼내서 던진 후에 어느 순간 사라졌고, 하나는 시해랑 맞붙다 박살, 마지막으로 등에 걸친 칼날 휘두르지만 용문 풀충전 상태로도 시해에 깨짐

사슬은 아예 나오지도 않음.

설정상 시해는 참백도(사신의 힘)의 힘의 일부를 천타에 담은 것, 만해는 참백도의 본체를 꺼내는 것이라는 걸 감안하면 굉장히 이상한 묘사임

만해를 하고도 만해의 일부만 쓰는데다 지 본체가 터졌는데 실체화한 참백도엔 아무 영향도 안 갔음.

다만 실체화 폼에 용 문신이 있고, 이게 붉어진 다음 칼날에도 용문이 충전되는 모습이 나옴

여기서 귀등환은 잇가쿠보고 "근성은 있지만 맨날 정면승부 고집하면서 정면으로 줘터지기나 하고, 여유 부릴거면 강해진 다음에 해라"라고 까는데

잇가쿠는 이 성격을 완결날때까지 못 고쳤고, 강해지지도 못함

이래서 귀등환의 본래 능력은 우노하나마냥 치유계 능력이고, 용문귀등환은 가짜거나 미완성 만해.

진짜 만해라도 용문이 본체고 칼날은 약한 대신 능력으로 재생 가능한 소모품이라 막 쓰거나 던지면서 짤짤이 하다가 용문 충전해서 갈기는 만해인데

잇가쿠가 등신이라 그걸 들고 싸워서 털리는거라는 추측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