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 ,유비, 손권 모두 황제의 그릇이었다
Vs
조조, 유비, 손권 모두 황제는 못되는 왕의 그릇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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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최대 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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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건 조조는 황제가 됐어도 잘했을 놈이긴 해...
삼국지의 관점은 권좌의 옆을 스쳐간 패배자들의 드라마니까
뭐 천통이나 '통일제국의 황제'의 그릇이 안되는 거지 셋 모두 군주로서의 그릇은 충분히 된다고 봄.
조조는 능력치가 월등하긴 해도 잔인한 성정이랑 급발진이 문제라 생각되니까 말이지
유비도 나쁘진 않다고 보는데, 근본적으로 정에 휘둘려서 국력을 깎아먹은게 문제
손권이 평균값으로 제일 낫긴하지만, 정치적 계산에 휘둘려서 후계구도를 개판낸게 있고...
뭐 여튼 이래저래 호불호 갈리겠지.
자식들 싸움판 만들고 후계구도 개판내는건... 말이되고...?
여자 탐하려다가 뒤통수 맞고 장남 희생시켜서 간신히 산거는?
확실한 건 조조는 황제가 됐어도 잘했을 놈이긴 해...
유비는 왕의 그릇도아니라고봄 이릉떄문에
왕이면 하지말아야할 짓을 왕되고 한거여서
자식들 싸움판 만들고 후계구도 개판내는건... 말이되고...?
여자 탐하려다가 뒤통수 맞고 장남 희생시켜서 간신히 산거는?
근데 인덕 하나로 거기까지 오른 인물인데 의형제가 죽었는데 참는것도 이상하긴함
삼국지의 관점은 권좌의 옆을 스쳐간 패배자들의 드라마니까
뭐 천통이나 '통일제국의 황제'의 그릇이 안되는 거지 셋 모두 군주로서의 그릇은 충분히 된다고 봄.
조조는 능력치가 월등하긴 해도 잔인한 성정이랑 급발진이 문제라 생각되니까 말이지
유비도 나쁘진 않다고 보는데, 근본적으로 정에 휘둘려서 국력을 깎아먹은게 문제
손권이 평균값으로 제일 낫긴하지만, 정치적 계산에 휘둘려서 후계구도를 개판낸게 있고...
뭐 여튼 이래저래 호불호 갈리겠지.
그냥 셋다 호불호 갈린다고 해도 되고 실제로 그런 행적들을 했는데 왤케 갈드컵을 열려고 할까...
물론 그것도 삼덕들 컨텐츠긴 하지만.
유비는 절대 황제의 그릇은 아님.
손권은 절대 황제의 그릇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