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동안 미음에 물탄거, 묽은 스프 체에 거른거 먹다가
연두부, 계란찜, 야채스프로 올라감
물론 이것도 물타서 흐뭃텅하게 만들어야되지만 선택지가 는 게 어디냐..
아 바나나랑 딸기도 먹으랜다. 잘게 썰어서
한끼에 최대 100밀리리터인건 아직도 적응안됨
의사 말 안듣고 100미리에서 한술이라도 더 뜨는순간
쿠우쿠우에서 7접시 클리어 하고 아이스크림 말아먹은듯한 거북함과 역겨움이 덮쳐옴
보름동안 미음에 물탄거, 묽은 스프 체에 거른거 먹다가
연두부, 계란찜, 야채스프로 올라감
물론 이것도 물타서 흐뭃텅하게 만들어야되지만 선택지가 는 게 어디냐..
아 바나나랑 딸기도 먹으랜다. 잘게 썰어서
한끼에 최대 100밀리리터인건 아직도 적응안됨
의사 말 안듣고 100미리에서 한술이라도 더 뜨는순간
쿠우쿠우에서 7접시 클리어 하고 아이스크림 말아먹은듯한 거북함과 역겨움이 덮쳐옴
사실 소장도 좀 수술했어
췌장 기능이 약해져서
워수술을 왜 했어?
사실 소장도 좀 수술했어
췌장 기능이 약해져서
어휴.. 쾌차히시길..
100밀리리터...
힘내
오우...안 그래도 아픈데, 먹는 것까지 액체로 먹어야 하는 건 고통스러운데...
쾌차하길 ㅜ
암걸림? 고생했다
어이. 건강하게 유게해야지.
그래야 ㅈ토피아 봐도 덜 아프지.
건강하라고.
나는 담낭 없는데... 같이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