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꼬인 이유가 보일 때가 방송보기 제일 어려울 때.

솔직히 대화 분위기가 저점에서 놀고
고정 시청자가 너무 어리거나 터렛인거? 개선할 수 있음.
근데 컨텐츠 문외한인건 진짜 어려움. 자신은 방송이 일이어야 하는데 배우고 읽고 연습해야하는 과정에 떠먹여주는 사람 없음 말짱 도루묵이지.
시청자는 모두가 인방 5년 보던 사람도 아니고 전문적인 사람도 아닌데 시청자랑 시너지가 없음에 스트레스 받는걸 드러내면 그거대로 답답함.
하꼬방에서 제일 부담스러운게 채팅 통나무 드는 것보다 보고싶은게 없는 방송임. 시청자 나 하나인 방송이라도 주제가 있으면 외국인 스트리머도 소통이 됨.
하지만 사람도 좀 있고 대화는 오가는데 주제가 없으면 흐름이 전부 새고 관심도 흐려서 방송적으로 남는게 없음.
노래던 게임이던 라디오던 하고싶은거 자기가 좋아하던거 하나는 자기 맘대로 할 수 있어야 보는 사람도 편함. 스트리머를 따라가고 싶어서 방송을 보는거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