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숨을 제대로 쉬려면 두 가지를 신경써야 한다.
1. 산소를 공급 가능한가
2. 이산화탄소를 제거 가능한가
즉 이 둘만 신경쓰면 나머지 조건은 꽤 널널하다.
그래서 우주복 안의 공기는 100% 산소다.
순산소로 호흡하면 죽지 않냐고?
그래서 우주복 안의 기압은 지구의 30% 정도다.
이렇게 하면 들이마시는 산소의 양 자체는 지구와 똑같아진다.
물론 기압 차이에 적응하는 과정이 필요하지만, 이 정도 기압은 충분히 버틸 수 있다.
아폴로 계획 당시에도 사용된 방법.
단 현재 우주 정거장 내부 공기는 지구와 같은 기압으로 질소와 산소가 섞여 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언제라도 지구로 긴급 대피해야 하니까.
보통은 킬러를 보냄
그래서 이산화탄소는 어케 제거하는데요
보통은 킬러를 보냄
이산화탄소로 숨쉬고, 산소를 내뱉는 외계인이랑 동거함.
선풍기를 반대로 회전시켜 화학적 분리를 합니다
우리 창식이 소설도 잘 쓰네?
테드 창 이새끼야!
근데 왜 이름이 테드 창이야? 너 영어 이름 짓는법 모르지?
우주공간안에 우연적으로 우리가 숨쉴수 있는 만큼의 대기가 풍선처럼 되어있는 곳이 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