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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 아이맥 - 파워피씨 등등 애플 컴퓨터만 쓰고.
아이팟 - 아이폰 - 아이패드 등등 애플만 쓰던 지인...
파워피씨 - 아이팟 시절까지만 해도 A/S 쓸 일 없으니 문제없다 이러다가 아이폰 넘어온 이후 배터리 이슈 등등 때문에 결국 A/S 갔다가...
본문과 비슷한 이유로 때려치는 걸 눈앞에서 봤다죠.
A/S 다 받고 나서 저랑 만날 약속 잡았었는데, 지지부진하게 지연되다가 저랑 만날 시간이랑 겹쳐서 제가 A/S 센터로 갔었는데.
...옆에서 보다가 저도 빡돌 뻔 했었고, 결국 그 지인은 저한테 물어봐서 그 날 눈에 띄는 휴대폰 매장 들어가서 갤럭시로 갈아탔지요.
아이폰 꾸준히 쓰시는 분들에게 화살을 쏘는 건 아닙니다.
아이폰은 아이폰 나름의 장점이 있는 것도 압니다.
아이폰의 성능, 장점 같은 항목과는 완전히 무관하게.
그때 봤던 애플코리아 A/S 센터는, "제이씨현" 에서도 무난하게 A/S 받았었던 저조차 빡돌게 만들었...
저도 통신사 관계자지만 애플 안쓰는 이유가 여러가지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이거
제가 아이폰 쓸때.. 이상하게 소리가 너무 작게 들려서.. 센터에 갔었죠.
기사가 폰 들고 들어가더니 .. 잠시 후 가지고 나와서는 정상입니다. 라고 하더군요.
이게 어떻게 정상이냐고.. 한동안 말싸움 했는데.. 계속 정상 맞다고. ㅡㅡ
그러더니 다른사람에게도 확인시켜 주겠다고 옆에 기사한테 폰 주고는 전화해서 잘 들리죠 하고 말하니..
옆에 기사가 듣고는 바로 이거 스피커에 먼지 낀거니가 청소 해드리라고 ㅎㅎㅎㅎ
다시 가지고 들어가서 먼지 청소하니 잘 들리더라는..
애플은 한국에 공식 서비스센터를 두지 않아요.
다 외주 용역입니다. 그래서 공식 서비스센터는 없고 '공인' 서비스 센터만 존재해요.
유베이스 투바 대우일렉 등등.. 각 서비스 용역 업체에 애플이 지침을 내려서 관리하는거라
관리 개판이고 업체별로 성향이 매우 매우 매우 다릅니다. 골 빠개져요. 그래서 애플 쓰는
사람들은 어느 지점 유베이스가면 덜 깐깐하다더라, 투바 가면 보상 판정이 후하다더라 하는 업체
정보를 교환하는 커뮤도 있고 그래요.
그리고 제가 아는 선에서 업체 직원들 쉴드 하나만 치자면.. 그 사람들 애플에서 CCTV 달아놓고
감시합니다. 무상 판정 못주게 감시해요. 만약 후하게 봐주다 걸릴 경우 직원이 보상해야 합니다.
애플이란 기업이 그래요...
세상 악마가 따로 없어요.
이번에 아이패드미니를 마나님께 선물받아서 애플케어+ 가입하려고 전화를 했었죠.
아이패드 미니랑 펜슬을 등록해야해서 두번통화를 했는데...
두번다.. 뭐랄까 상담직원들이 불친절한건 아닌데 그렇다고 친절한것도 아닌.. 뭔가 이상하더라구요.
발음이나 발성이라도 또박또박하던가.. 말도 늘어지고 발음도 애매해서 몇번씩 되 물어가며 진행했어요.
분명 단어들은 불친절한게 아닌데... 대화는 불편한 묘한 느낌이더군요.
아이폰이 어느 순간부터 '전자제품'보다는 '명품'쪽으로 포지셔닝을 해서 그런 것 같아요. . 그것도 아예 에르메스 같은 진짜 명품이라면 덜 그러는데 어설프게 '조금만 무리하면 살 수 있는 명품'이 되다보니... 솔직히 아이폰은 성능이나 가성비로 사는게 아니라 '애플'이라는 고오급 이미지와 디자인 때문에 사는 거죠 (ex.앱등이)
애플은... ux 가 과연 좋은지도 모르겠고... 개발자라면 그 망할 xcode 로 개발해야하는데 매년마다 업데이트할때 호환문제 생기고
도대체 애플 왜 쓰는지 잘 모르겠음,,,
아... 지금 갤23 임종하면 아이폰으로 갈아탈건데...
(그쯤되면 삼성폰 기술이 없어서 제값도 못할거 같아서...)
난감하네... 아이폰 서비스가 개판인거 알아서 아이패드 살때도 애플케어도 안사는데...
삼성 서비스가 좋긴 한 게 갤럭시 수리 맡기면 집에 가져가서 사진첩을 구경해 주기도 하고, 다른 사람 사진을 넣어주기도 하죠.
수리 맡겼더니…못 믿을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7980943
수리 맡겼던 휴대전화에서…"왜 다른 사람 사진이 나와?"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293863_34936.html
아이폰 배터리 부풀어서 간적 있었는데 불친절 하긴 하더라구요
저는 아이폰 5때는 전원 버튼 불량,
아이폰 6s는 배터리 불량으로 각각 다른 지점 갔었는데 너무 쿨하고 친절하신 경험에 아직도 그냥 좋은 경험으로 남아 있습니다.
처음에 전원 버튼 불량이 좀 간헐적으로 나는 느낌이 있어서 안고쳐주면 어떡하지 했는데 담당자가 손으로 타다다닥 눌러보니 잘 안되네요 하고 리퍼폰 교체해주던 ..
아이폰 3부터 시작해서 5까지 쓰다가 갤럭시로 갈아탐.
그 후 쭉 갤럭시.
솔직히
애플을 써야만 하는 이유가 있는 직종이면 이해를 함.
맥을 쓴다든가.패드를 쓴다든가.애플에서만 돌아가는 프로그램이라 던지.애플끼린 연동이 잘되거든.
그런 사람들은 차선이 없거든.그들 눈엔 애플은 독점이지.
아니면 기계들 싹갈아 엎어야 하는데 그게 쉽나.그정도면 인정함.
또는 3~4때처럼 혁신적이라면 이해를 함.그땐 삼성이랑 비교 자체가 불가.
그 외에는 왜 써야 하는지 이유를 전~혀 모르겠음.
어차피 2년 할부할거 돈 조금 더내고 갬성느끼자고 그러는거 아님?ㅋㅋ
3gs때부터 아이폰만 계속 쓰다가 삼성에서 잠시 일하게 되어 갤럭시를 7년정도 쓰게 됨
최근 다시 아이폰으로 갈까? 해서 로그인하는데 비번이 생각안남.
오류가 나서 계정이 잠겼는데.. 연결된 메일 계정은 알고있어 비번 재설정 하려는데 안됨
애플고객센터 연락해서 계정 살려달라고 하는데 방법이 없다함.
"애플 시스템"에서 거부하는거라 안된다함.
그게 뭐 신이냐.
고객 본인이 인증이 되면 당연히 살려줘야 하는거 아니냐? --> 노웁
그럼 계정의 유료앱들 다 환불 해달라 --> 노웁
본인들 내부 회의를 해보고 연락주겠다 --> 수개월째 연락없음
멍멍이 같은 회사임.
고갱님을 개떡같이 대해도
호갱님이 찰떡같이 구니 뭐.
걍 사설수리 가서 배터리 교체하고 말지, 공식 서비스 센터 안간지 너무 오래 됐음 ㅋㅋㅋ
애플 코리아 ARS로 통화할 때 친절하고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알려주고 만족스럽게 해결됨.
공인 판매점과 공인 수리센터는 뭔가 나사가 빠짐. 정책상이라고 떠벌리는데 따지고 보면 아님. 와치 살때 애플케어 등록했는데 케어 받을려면 영수증 들고 와야한다고 매우 강조함. 애플홈에서 써드파티 이어폰 사서 지인에게 줌. 지인리 수리센터 갔는데 AS 기간 지났다고 하는 거임. 수기로 옮겨적어준 시리얼로 검색하니 미국에서 출시됨. 구매내역 홈페이지에서 시리얼 찾았는데 다름. 본사직원한테 물었음. 애플시스템과 현물과 불일치하는데 너네 개판인데, 희박하지만 일어날수 있고 특정시리얼 자리수가 이상하다고 함. 지인이 혹시나 찍어준 사진 확대해보니 시리얼번호 확인됨. 수리센터 직원이 포스트 잇에 자리수를 바꿔적은 결과, 이상한 결과나오면 재확인은 해봐야지. 키즈 스포츠 파크에서 난청이 오도록 60dB 가까이 음악트는 경우나 이번 경우나 MZ만으로 구성된 서비스 사업장은 간혹 특이함. 이건 MZ라서기보다 글로만 훈련받고 적절한 관리 하에 성장하는 직원은 아닌 것 같음. 훈련받지 못한 젊은 직원이 마침 지금은 MZ세대 나이 였을 뿐
내가 계속 갤럭시 쓰는 이유는 같은 갤럭시면 데이터 이전 한방에 되서 기존 폰 바탕화면 어플 메모 사진 전부 똑같이 그대로 있음.
애플은 보통 공식 서비스 센터 안가죠.
그냥 사짜 가잖아요.
폰 살려라 엘지놈들아!!!!
갠적으로 서비스 개판인거 잘 알고 그런데도 아이폰 쓰는 메인 잉 가 개인정보 보호 딱 이거 하나에요
소스 공개 안하고 폐쇄 적인 정책이 보안에는 유리할수 밖에 없거든요
맥북 이런건 그냥 가따 버리고 모바일은 개인정보가 너무 많아서
뭐 그렇다고 안 뚫리는건 아니고 그 가능성이 안드로이드 보다는 낮은 편이니
여기지역은 센터 엄청작음
예약없이 9시에 맞춰가서 접수해도 12시에 as받음;;
의자도 몇개없어 서서 기다리고
기사도 세명있는데 두명은 뭘하는지 자꾸 왔다갔다 하고
한명이서 증상듣고 접수하고 거진 혼자 다함
반면 삼성은 센터도 크고 기사도 많아서 오래 기다리지도 않고
기다리는곳도 편안한의자에 티비까지
옴니아부터 갤럭시까지 써봄. 중간에 엘지도 한번써봄. 근데 최근 삼성폰들 내구도가 정말 최악임.초기 폰들은 배터리빼고는 센터갈일이없었음. 그러나 최근 20하고 23은 모두 내부보드사망으로 큰 비용을 지불하고 고침.모두 보증기간끝나자마자 1달안에 사망함..요즘 심각하게 애플이전 고민중인데 이런글보면 망설여짐..짱깨폰 쓰자니 깨름직하고 ㅠㅠ
전 이것저것 다써봤지만 개인적으로 뽑기운이 좀 필요하긴하지만 LG폰이 젤 괜찮았음...
에어팟프로 첫출시되고 2달만에 회사에서 하나씩 사줬는데요.
애플케어 가입하려고 회원가입하는데 실수로 4개월전 구매로 입력이되었어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내용인데 이게 인정이 안되서 애플케어 가입 불발, 대대적인 리콜 대상 제외.
이후로 정내미 떨어져서 내돈 주고 애플은 안삽니다.
음? 전 알리에서 아이폰 배터리 사서 유튜브 보면서 교체했습니다. 비용 8천원ㅎㅎ
플래그십에만 있는 기능을 써야만하는게 아니라면..
잘빠진 중급기만써도 아쉬운게 없음..
v50 사망 후 아이폰은 죽아도 못쓰겠어서 어쩔 수 없이 급하게 a52s공기계로 샀는데 3년째 개꿀.. 망가질 기미도 안보이고 여전히 왠만한 게임은 옵션타협으로 충분ㅋ
단점이라면 역시 카메라..ㅋ
아니 진짜 궁금한데
나는 살면서 왜 저렇게 불친절하고 ㅈ같은 씹,새,끼들을 못만나본거지....
만난다면 잘해줄자신있는데...
얼굴이 친절을 부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