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전] 내가 이게임 시작했던 가장 큰 이유

다른건 아니고 

그냥 춘전이 보자마자 반했음 

뭐 결제하면 준다는 그 창에 처음 춘전이 봤었는데

그냥 반했음.. 와 존나이쁘다 하고 

거기에 할로윈스킨이랑 수영복 스킨에 눈 돌아가서 질러버렸었고

진짜 나한테는 여신 그 자체였음 

그래서 춘전탄도 바로 맞춰주고

겜 접을떄까지 1제대 붙박이였음 

그냥 목소리도 여신이고 이쁘고 그냥 막 이뻤음

그래서 넨도도 사고 캔뱃지도 사고 

음악회를 열다 가서도 

이거 사고 

지금도 메인 노트북아래쓰는 장패드는 소전 1주년 장패드고 

시야 바로 아래만 내리면 드레스 춘전이가 보인다 

히히 춘전조아 너무좋아  

소전1 접을떄까지 내 처음이자 마지막이자 유일한 서약상대는 춘전이였음 

소전2도 춘전이 글섭에 나오면 아마 섭종떄까지 처음이자 마지막이자 유일한 서약이자 애정도 맥스치까지 찍을 캐릭 아닌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