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벌새의 육추를 올려 봅니다.
이 녀석들 찍다가 재밌는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었는데
그것은 나중에 별도로 한번 올려 보겠습니다.
형제는 알에서 깨어나지 못해서 오로지 혼자 어미의 돌봄을 받고 살아서 그런지
정말 무럭 무럭 잘 크네요..
.
.
비가 추적 추적 내리는 날에도 조그만 소강상태에 들어가면 부지런히 가서 꿀을 날아 옵니다.
꿀을 모으러 간 사이에 비가 많이 오면 어느 처마 밑에서 쉬는지 모르지만 오지 않는데
돌아와서 꿀을 먹이고 비가 좀 오니 날아가지 않고 둥지위에서 새끼를 품고 있더라구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고 주말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https://cohabe.com/sisa/4248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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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새가 에너지 소모가 굉장히 큰 새라는데 어미 새가 힘든 상황에서도 새끼를 먹여 살리느라 애쓰는 모습을 보면 당연한 것 같아도 참 안스럽군요..ㄷㄷ
에너지 소모량이 엄청 많을수 밖에 없는게 날개짓에 너무 많은 에너지가 소모됩니다. 덕분에 심장 박동수가 너무 많아서 심장 수명때문에 평균 수명이 2년 정도라고 합니다.
새끼가 정말 무럭무럭 자라네요ㅎㅎ
앞으로 일주일 정도 보는데 새끼는 어미처럼 부리가 길지 않더군요...
새끼 부리가 어떻게 변할지 궁금하네요...
벌새의 사랑이 느껴지는 진귀하고 멋진 사진들 최곱니다.!!!
비슷비슷 하지만 매일 찍어서 자료로 남겨 볼려구요...감사합니다.
추천 추천
청산님 늘 감사합니다.
늘 보면서 잘 배우고 있습니다 ~ 선생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