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짱짱 센 마족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주인공 유리아에게 털린 뒤
마족은 유리아의 부하로 전락하고 맙니다.
원래 있던 힘은 봉인당했고,
제약 때문에 유리아를 지키기 위해 싸워야만 하는
노예나 다름없는 상태.
하지만 머리 좋고 근성도 있는 마족은
봉인을 풀기 위해 열심히 머리를 굴렸고
자신에게 걸린 주문을 역이용하는 등
봉인을 풀기 위해 여러 노력을 하였는데요.
그러다 모종의 이유로 아예 힘이 돌아오지 않는
위기상황에 처하는데...
당장 죽게 생겼으니 얼른 봉인 좀 풀어달라고 요청하지만
네가 걸었는데 네가 모르면 어떡해!
ㅏ......
는 구라고
사실 계약에 대해 상세히 알고 있는 혈족이 살아있었는데요.
그 혈족에게서 계약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이 비술은 푸는 방법을 모르는 게 아니라
방법 자체가 아예 없었던 거죠.
ㅅㅂ
i!|!i
2025/01/11 21:32
마지막 장 같던데 까먹고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