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써야 될 때는 써야 하는데...
사용하면 또 뭣 모르는 이들은 항생제 남발이라 그러고..
반대로 필요성이 약해 사용 안하면..
감기 빨리 안낫는다고 컴플레인 들어오고..
ㅎㄷ
https://cohabe.com/sisa/424596
의사도 힘든 직업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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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24시간 대기하고 응급환자 봐주고 왠만한 사람은 하라고 시켜줘도 나가 떨어질껄요
일전에 티비에서 봤어요.. 거의 극한직업에 속할 정도로 응급실은 아비규환이더라고요..
죽음을 일상으로 봐야 하는 직업인데 왠만한 정신력으로는 쉽지 않겠죠
마누라가 좋은 직업
의사는 마누라가 행복해하고
검사는 친척들이 좋아하고
교수는 지 좋은 맛에 한다....라는 말이 있죠.ㄷㄷ
명언이네요 ㅋㅋ
힘들긴 한데 경제적 사회적 보상의 차원이 다르니 공부좀 한다는 애들이 의대가려고
아우성 이겠죠.
직업의 다양성과 각 직업군에 대한
사회적 대접이 평등해 져야 진정한 선진국, 복지국가가될텐데,,,
공부잘하는 애들은 의대, 조금하는 애들은 공무원만 하려고 하는
우리나라,,,,좀 변했으면 합니다.
극한의 감정노동일수도.....
근데 감정노동 안하는 나쁜 의사들도 많죠~
돈이 다 보생해줍니다
항생제 그렇죠. 요즘엔 아이한테 항생제 처방하면 약 남용한다고 욕먹는 분위기. 쓸 땐 써야 하는데...
부와 명예를 동시에 가져두는 직업이 몇 안되죠. 의사 본인들도 만족함.
그건 진료 제대로 하는 의사들이고요. 많은 의사들이 진료 제대로 안하니 욕 좀 먹어야되요.
항생제 문제도 대다수의 의사들이 그냥 아무렇게나 처방하죠.
효과 없는데도 한달이고 두달이고 그냥 계속 처방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 외에도 환자보다 더 신약 정보 어두운 의사들도 너무 많고요.
개원만 하면 책도 덮고 그냥 쉽게쉽게 돈 벌려고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