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포스팅에서 크게 진척상황이 없어 보이지만...
꽤 많은 업그레이드가 있었습니다
최초 포스팅한 골격과 지금의 골격을 비교해보면
많은 부분이 바뀐 걸 알 수 있지요
우선 고관절을 싹다 재설계 했습니다
스커트는 간섭이 없도록 최적화 설계를 진행하였고
고관절은 연장 가능하도록 설계해서
다리 가동범위가 많이 늘어났습니다
같은 설계를 반복하는 것은 언제나 늘 힘든 일이지만
많은 시간과 예산이 들어가지만...
제 인생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로봇을
설계하는 것에 타협은 없습니다
지난 프로젝트에서 군주님의 시그니쳐 포즈를 재현하지 못한 저는
우선 어깨를 접을 수 있도록 회전 메커니즘을 추가하였고
날개뼈가 늘어나는 모습에 영감을 받아 그 구조를 적용하여
이처럼 팔짱을 껴도 문제 없을 수준으로 설계를 진행하였습니다
이걸 군주님 옥체에 적용했어야 했는데... 크흡ㅜㅠ
그럼 저는 다시 꿈과 로망을 찾아 설계하러 가겠습니다
힌나
2025/01/10 15:39
제이데커 발이 뭔가 무섭네용
무한의암살자
2025/01/10 15:40
우리가 아는 그 제이데커가 아니라 타락버전이잖아요
테라진
2025/01/10 15:41
어허 타락이라니! 가이조 나이트께서 업그레이드 하셨거늘!
청새리상어
2025/01/10 15:40
4탄 제이데커!?
shrinking_violet
2025/01/10 15:40
사탄 제이데커...
ELEPHANT MAN
2025/01/10 15:40
와 제이데커 프라모델!!
루리웹-6490905776
2025/01/10 15:41
와 가장 강했던 시절
징기벌레
2025/01/10 15:41
아니 이건 사탄 제이데커 잖아요;;
하여튼 제이데커죠?
깡지르
2025/01/10 15:42
세상에 사탄 제이데커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