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세이버 릴리 탄생 비화

 세이버 릴리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4성세이버로 나오는데 설정상 아르토리아가 선정의 검을 뽑은 직후

즉 왕 되기 직전에 수련기사로서 모습으로 아르토리아의 진짜 14세 시절 모습이라고 함

물론 이건 페그오 들어와서 추가된 설정이고

 원래는 페이트 언리미티드/코드라는 격겜에서 등장한

그냥 하얀옷 입은 세이버였음

즉 우리가 알고있는 청밥이 그냥 옷갈아 입은 팬서비스 버전.

위 디자인을 처음보고 나스는

만약 저대로 왕위에 올랐으면 원탁의 기사들은 서로 사이좋게 지냈을 것이라는 코멘트를 남김

골때리는건 우로부치의 코멘트인데 우로부치는 저 모습을보고

UBW루트에서 캐스터의 조교에 굴복당해 타락한 세이버같다 라고 코메트했는데

이에 타케우치의 대답은 '정답에 가까운 생각입니다'

애초에 UBW의 '그장면'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세이버 릴리 디자인을 한거라고

참고로 UBW루트에서 메데이아는 세이버를 납치해서 령주로 성고문 비슷한걸 하는데 그 목적이

남자경험은 없지만 성욕을 갈구하는 처녀빗치 비슷한걸로 마개조하는 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