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분들이 볼수있도록 유머게시판에 게시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아래내용은 피해자 김모양이 전해준 이야기와 캡쳐내용입니다.
글작성의 편의를 위해 반말체를 사용했습니다 먼저 죄송합니다.
페이스북 수십만명이 가입되어있는 페이지에서 라이브 방송을 하며 팔로워를 모으던 이새끼(28살)는
대전서구에 노래방을 개업함(도우미 고용은 물론 술판매도 불법인 그냥 일반 노래방임)
페이스북에서 노래방 홍보를 하는데 페이스북 친구분들 덕분에 자신이
성공했다며 페이스북에 감사인사 수차례함
현재 아우디 소유 최근에 아파트 구매 인증샷올림
방송을 하며 팔로워를 모으고 괜찮게 생긴 여자애들한테 메시지를 보내거나 먼저 메시지가오면
자신의 일을 이야기하며 가게가 너무 바쁜데 아가씨가 너무 없다며 맨날 하소연을함
그러면서 혹시 일할 생각이없느냐 어린나이에 많은 돈을벌수있다며 꼬심
집안사정으로 고등학교 자퇴 후 일자리를 찾던 김모양(00년생 18살)은
이말에 솔깃 일을 하고싶다고함
다른 볼일로 서울에 올라왔다는 이새끼는 김모양을 불러 데리고 대전으로 내려와버림
그 후 가게에서 일을 시켰고 일을 마치면 이새끼는 미성년자인 김모양과 술을 마심
18살 김모양에겐 생소한 양주를 가져와 마시게했고 술에 취하자 모텔에 데려가 관계를 맺었다고함
이후 부모님때문에 김모양은 서울로 다시올라오게되었고 임신사실을 앎
이새끼한테 말하고 처음에는 뭐 고기를 사준다는등 몸관리를 잘하라는등 밑 카톡내용과같이 자상하게 대했으나
어느날 친구들이랑 술을마신다고 연락이 잘안되었었는데 그뒤로 애새끼가 변함
바쁘다고 연락도 잘안하고 카톡도 하루에 한두개 그러다가 지우자고 김모양을 설득하다가
김모양이 힘들어하니 그대로 잠수
혼자 힘들어하던 김모양은 낙태수술을 받고
자살생각까지하며 매일 힘든하루를 보냈다고함
그런던중에 작성자본인에게 힘들다며 하소연을했고
경찰에 신고를 하라고했으나 너무 무섭다며 거절
설득하고 설득해 대신 민원을 넣어주기로함
이후 2건으로 나눠 민원을 넣었음
하나는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했기때문에 그에대한 처벌을 바라는 민원
하나는 노래방영업장에서 주류를 판매하며 미성년자 도우미를 고용한 업소를 고발함
대전 둔산경찰서로 접수되었고 본인은 수도권거주자이기때문에 경찰서에 출석을 요구했으나
출석하지못함 때문에 유선상으로 답변을 들었고
미성년자와의 성관계는 만13세 이하만 처벌을 받고 그 이상은 합의하에 이루어졌을경우 처벌하지못한다고함
아이에게 술을 먹였는데 처벌이안되냐하니 안된다함;;
둘째 노래방영업장 고발은 답변내용을 그대로 복붙하겠음
귀하께서 국민신문고에 올려주신 글은 잘 보았습니다. 누구든지 노래연습장에 접대부를 고용 및 알선하여서는 아니되며, 더군다나 미성년자를 고용할 시 청소년 보호법 제30조 제2호를 위반한 것으로 같은 법 제56조에 의거 10년이하의 징역에 처하게 됩니다. 저희 둔산경찰서에서는 민원인께서 제기하신 업소에 대해 불시 점검 예정이며, 불법 영업사실 발견 시 적극 단속하겠습니다. 또한 해당 업소뿐만 아니라 관내 노래연습장을 점검하여 노래연습장에서의 불법 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0월에 넣은 민원인데 불시의 점검이 언젠지 아직까지 버젓이 영업하고있고 페북에 자기가 자수성가를 했느니 자기는 너무 열심히 사는 멋쟁이라고 글도 싸지르고있음
노래방위치 술냉장고를 숨겨둔 비밀방 위치 등등 다 제보하였으나 단속 절대안함
금일 경찰청에 둔산경찰서 업무태만 민원넣음
많은 분들이 볼수있도록 추천부탁드릴게요
이슈가 되어야 경찰에서도 적극적으로 수사에 들어갈것같습니다...
(김모양에게 밭은 캡쳐분은 약 30장정도되나 중요한부분만 추려 업로드하였기에 문맥이 매끄럽지않을수도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