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과 니콘의 감성에 대한 질문입니다.

찍는 사람의 감성이 있을뿐요

그런거없어요 찍는사람이 젤중요..

감성은 찍는사람의 시각차이입니다.

그런 정의가 무의미합니다

저는 있다고 봅니다..
6사 바디 씁니다..
그런 게 없으면 각각의 브랜드가 카메라를 만들 필요가 없죠..
자동차 회사도 제각각이고 음향기기도 제각각인데,
달리는 것도 똑같고 들리는 것도 똑같다면 이상하지 않겠습니까..??

본인감성에 따라가는것이 아닐런지요..

아니요 그냥 찍는 사람 스킬 같습니다.

색감은 논외로 하겠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뷰파인더로 보이는 캔버스에 어떤 그림을 그릴 지는 전적으로 사용자에게 달렸습니다. 그런데 그게 카메라 메이커에 좌지우지 된다고 하면, 어떤 장비를 쓰면 작품이 나오고 어떤 장비를 쓰면 졸작이 나와야 하는데, 그게 그렇지 않습니다.

제 생각엔 어떤 카메라든 찍는 진사의 실력이 가장 중요한 것은 맞습니다만..
분명 제조사마다 뚜렷한 개성은 존재한다고 봅니다.
아마도 본문에 말씀하신 감성은
제가 이해하기론 각사마다 가지고 있는
본연의 스타일을 말씀하시는것으로 이해되네요.

감성은 찍사의 맘에 있는거죠

망치에 감성은 안따지잖아요
카메라에 감성을 따질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그저 도구일 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