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평소때 혀위치 어디에다가 두시나요? 입천장? 아니면 이빨뒤?
눈은 몇초에 한번 깜박이시죠?
밴딩노이즈는 저런질문들과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평소때는 전혀 신경안쓰고 있다가 누가 문제제기를 하는순간 그때부터 괜히 신경쓰이고 밴딩노이즈를 찾고있게되는거죠 실제 밴딩노이즈 관련 글들을 읽어보면
"어라? 찾아보니 제꺼에도 있었네요?" 라는 류의 글들이 많습니다
듣고보니까 괜히 신경쓰이는것이죠. 부끄럽긴하지만 저도 역광매니아인데 밴딩 얘기듣기전에는 그런게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사실 지금도 잘 모르겠어요 ㅎㅎ
그러니까 제 결론은 "실사용에 아무 문제 없다" 입니다
자 그럼 다들 평소때 혀위치는 어디에 두시나요? 의식되라 얍! ㅎㅎㅎ
https://cohabe.com/sisa/424054
소니 밴딩노이즈는 평소 혀위치를 어디에다가 두는지와 같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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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딩노이즈를 좋게 보고 넘어갈 것은 아니지만
말씀하신데로 실사용상 거의 안 나타나는 현상이기는 하죠.
(보라색 할레이션이 생기는 경우 밴딩노이즈 생기고 그 외에는 역광에서도 거의 안 생기는것 같더군요.- 여러 회원님들 사진을 보니..)
근데 이때다 해야지고 무조건 밴딩노이즈 있으니 사면 안 되겠네 식으로 댓글 다는 분들보면
좀 씁쓸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게 오막포먹통이슈에 비교당하는게 너무 슬픕니다 ㅜ
핀튀고 안맞고 먹통되는 것도 쉬쉬 넘어가는데 밴딩노이즈 글이 너무 많이 올라오더라고요.
흠 잡을려고 혈안이 되었을때 맨날 하던 얘기가, 색감 아니면 감성 따위의 주관적인 것들인데 객관적으로 깔거 생기니 신나게 댐비는거죠 뭐...ㅋ
근데 뭐 깔려고해서 깐다기보다는 갑자기 의식되고 신경쓰이시는분들도 많은것같긴해요 ㅎㅎ 캐니콘의 첩자들도 있는것같긴하지만요 ㅎㅎ
실사용시 문제가 되는데요
근데 원래 m2 나 r2나 크롭에도 있는 문제 아닌가요? ? ? ?이제서야 이슈된다는게.. 큰문제가 아닌거라는뜻으로 보여서요 제생각에는요..
글 자체가 어이가 없네요
색감 논쟁같은 어린애들 장난이랑은 다른 문제아닌가요?
오히려 색감이 더 문제 아닌가요? 색감은 사진 천장찍으면 천장 다 걸리는 문제지만 밴딩은 한번도 문제라고 생각된적이 없어서요.. 보정할시간이없어서 Jpg색감때문에 후지도 고민하고 있는 저의 생각은 그렇습니다 ㅜ
색감은 제조사의 이미지 프로세서의 차이입니다
색이 틀린게 아니고 다르게 나오는건데 그걸 문제라고 볼 순 없습니다
그리고 절대적인 옳은 색이 있을거같나요?
개인적인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지금 같은 상황에 전혀 도움안되는 글이고, 회원분란유도로 신고하고 싶은 게시물입니다
a9 잘 사용하고 있지만 전혀 공감이 가지 않습니다.
밴딩 노이즈에 대한 언급이 체험단에서 한건도 없다가,
이제서야 문제를 알아보겠다는건.....
스냅사진이면 모르지만, 돈 받고 사진찍었는데 밴딩 뜨면... 그건 뭐라고 하실려고요... ㄷㄷ
적어도 지금처럼 밴딩이 이런조건에 나온다라는게 계속 밝혀져야 어느정도 대응할 수 있는거죠.
처음에 A700 나올때 중앙부가 어두우면 연사가 느려지는 버그 때랑 비슷한건가요?
(5연사인데 5연사 돌리지 못하는 버그... 새버전 센서가 나오기 전에 수정도 못했죠....)
전문 진사도 자세히 봐야찾을 밴딩 가지고 문제 삼을 고객정도면... 암부노이즈나 화이트홀가지고도 문제삼지 않을까요? 무슨이유를 대서라도 어떤식으로든 컴플레인걸 고객같은데요..
오먹통에 비하면 ㄷㄷㄷㄷㄷㄷ 밴딩노이즈는 찍을 수라도 있고, 빈도수도 아주 적지만, 오먹통은 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글쎄요... 이건 소니가 분명 연구해서 해결해야할 문제인데
예민한 사람들만 그렇게 느끼는거라 괜찮다고 덮는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소비자는 더 좋은 물건을 사용해야할 권리가 있어요.
둘 다 결함이고 유저들 입장에선 참고 쓰는 거지 오십보백보 해 봤자죠.
희안하게 오먹통이 여기 댓글에 언급되네요ㅋㅋ 오먹통은 현상 찍어 가져가면 새걸로 교체도 하던데 소니는 뭐했나요 ㅋㅋㅋ
자동차로 따지면 먹통은 잘가다가 시동이 꺼지는 문제고.. 밴딩은 엔진변속이 간헐적으로 느려지는 문제정도의 차이가 아닐까요?
오막포 전체가 그러하다면 인정하지만 그게 아니잖습니까. 벤딩은 거의 전체바디 문제 아닌가요
오먹통도 아직 전체결함인지는 안밝혀지지않았나요?
캐논은 그래도 교체라도 해주지 소니는 진짜 뭐하는건지 ㅋㅋ
밴딩노이즈는 결함입니다.
민사로 걸을수도 있을정도의 사안입니다.
매도인측 소니코리아에서 사진품질결함에 대해 사전에 소비자에게
어떠한 공지가 없었기때문에 계약책임을 충분히 물을수 있고
소니코리아에서는 해당 문제 해결을 위해 보상 및 처리를 해야 합니다.
민사 못겁니다.
설명서에 나와있거든요.
걸수 있습니다.
설명서/약정에 나와있는걸로는 효력없습니다.
실사용자고 문제가 됩니다
그리고 안사는 사람이 까는건 모르겠지만 실사용자는 문제제기가 당연한거라고 생각 합니다 오막포 먹통보다 저한테는 이게 더 심각합니다 왜냐면 제손에는 오막포는 없고 a9기 있어서 입니다
제가 올린 사진 한번 보시면 이런말씀 안나오실듯 합니다
그렇네요 피터팬님같은 환경으로 사진을 자주 찍으시는 분들은 문제가 될수있긴하네요... 일단은 최대한 그런일 안일어나도록 설정을 좀 조절해서 찍으셔야겠군요.. 저랑은 상황이 다르셔서 체감이 크시겠네요 죄송합니다
덮자는건 아니지만, 실제 문제보다 여론에서 일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뭐 그렇게 해야 소니가 신경쓰겠죠.
밴딩 언급하는걸 그냥 소니가 싫어서 깐다고요?
유저 입장에서 하는 말인지 아니면 업체 입장에서 보는 입장인지 의문이네요.
문제 있는 부분은 적어도 알고 있어야 대처를 할 수 있습니다.
밴딩이 대부분의 유저들에게 문제가 안될 수 있지만 분명히 나타나는 문제이고 센서의 결함입니다.
적어도 소니 위상차 센서 사용하는 올림푸스 E-M1 Mk2에서는 정말 마음만 먹으면 재현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저도 알고서 찾아낸게 아니라 찍다보니 그냥 나타나더군요. 두번째 발생했을 때는 발생 상황을 확실히 파악할 수 있더군요.
적어도 야경 찍는 사람들에겐 신경 쓰일 수밖에 없는 문제입니다. 그나마 알면 대처라도 할 수 있지만 모르면 나중에 후회할 수 있습니다. 적어도 문제가 있다는 것은 알고 구입해야 후회하지 않습니다. 쉬쉬하는건 유저로서의 입장이 아니라 업자 마인드라고 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별로 적절한 비유같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