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스마트폰이 처음 나오기 시작한 때가 09년도쯤인데
그때 태어났어도 고등학생이겠네.
그때쯤 내가 군대에 갔는데 분명 가기 전까지는 다들 피쳐폰 쓰고 있었던 애들이
나와보니 다들 스마트폰 쓰고 있었음....
인터넷도 없고 모뎀 PC통신으로 바람의나라 하던 시절을 기억하는 아재는
ai까지 판치는 요즘 시대가 가끔 신기한 것이에요
수정)추천받아서 추탭갈
우리나라에 스마트폰이 처음 나오기 시작한 때가 09년도쯤인데
그때 태어났어도 고등학생이겠네.
그때쯤 내가 군대에 갔는데 분명 가기 전까지는 다들 피쳐폰 쓰고 있었던 애들이
나와보니 다들 스마트폰 쓰고 있었음....
인터넷도 없고 모뎀 PC통신으로 바람의나라 하던 시절을 기억하는 아재는
ai까지 판치는 요즘 시대가 가끔 신기한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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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타면 죄다 신문 보던 그 시절
중앙에 눌리면 안되는 버튼이 있었던...
돌아다니면서도 언제든지 인터넷 정보에 접근 가능한 거랑,
언제든지 정밀하고 실시간 업뎃되는 지도를 열어볼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아.
근 50년간이 좀 말도 안되게 기술 혁신이 빨랐겠다는 생각은 있음
그 이전의 기술들은 뭐 백년 이백년 가는 것들도 있었다는데 통신의 시작부터 전화기 tv 인터넷 무선전화 PCS 스마트폰 AI 이런게 아직 사람 한명의 인생이 다 하기도전에 쏟아져 나오니 이거 뭐.. 따라가는게 신기한 수준이긴 함..
반갑다 친구야. 나도 전역하니까 다들 스마트폰 쓰더라고...
난 듀퐁폰 살까말까 하다가 군대갔는데...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해.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해.
ㄹㅇ 요즘 로봇이랑 인공지능 발전속도 보고 있으면 진짜 이렇게나 빨리 변할 수가 있나 싶다
지하철 타면 죄다 신문 보던 그 시절
ㄹㅇ 다들 신문이나 책 들고 다녔는데 09년도 기점으로 차츰 사라짐
삐삐애기가 아니구나...
이제 옛날옛적에 이야기할때 토큰까지 나오는 시대는 아니군.
중앙에 눌리면 안되는 버튼이 있었던...
돌아다니면서도 언제든지 인터넷 정보에 접근 가능한 거랑,
언제든지 정밀하고 실시간 업뎃되는 지도를 열어볼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아.
근 50년간이 좀 말도 안되게 기술 혁신이 빨랐겠다는 생각은 있음
그 이전의 기술들은 뭐 백년 이백년 가는 것들도 있었다는데 통신의 시작부터 전화기 tv 인터넷 무선전화 PCS 스마트폰 AI 이런게 아직 사람 한명의 인생이 다 하기도전에 쏟아져 나오니 이거 뭐.. 따라가는게 신기한 수준이긴 함..
아이팟 앵그리버드 보고
와 왤케 부드럽지 싶었는데
반갑다 친구야. 나도 전역하니까 다들 스마트폰 쓰더라고...
난 듀퐁폰 살까말까 하다가 군대갔는데...
국방일보에서 아이폰 광고 봤었음
첨에 다들 이게 뭐시여 했지 햅틱이 최신폰이었으니
맞아 피처폰 쓰던 때가 엊그제같았는데 눈뜨고 일어나면 다들 3D 젖탱이가 되어 암컷타락했다니깐..?
입대전까지만 해도 폴더폰 뭐가 디자인이 예쁘네 했는데
전약하고 나니 너나 나나 전부 스마트폰이라 카카오톡 쓴다고 누가 문자 쓰냐고 하긴 했었지
30년만 늦게 태어났었으면 좋았을텐데
09군번임?
군대 가기전에 피쳐폰 썼고 나와서 스마트폰 불필요 하다 생각했는데 주위에서 다쓰고 있으니 없으면 불편하더라.
아이폰 별명이 담달폰이였지. 나오고 한국엔 몇년후에 들어오게됨
고딩 시절 mp4 가진 친구들이 그렇게 부러웠는뎅... 음악 들으면서 그걸로 소설이나 동영상도 보던 엄청난 멀티미디어 기계...
근데 저때 폰겜도 재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