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한 루니샤는 여전히 세계멸망을 소망하면서도
M4의 의지만큼은 "반드시" 존중하려고 함
특히 22중 곤경에서 그게 강하게 나오는데
설령 M4의 의지가 꺾이고, 자신을 M4라고 인지하게 되지 못할 긴 시간이 흐르더라도
루니샤가 M4를 대신해서 그것을 이어주겠다고 서약함
특히 (원본)루니샤는 자신은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고
모든 것은 M4가 원하는대로라고 할 정도인데
M4가 아마 자기의 과거를 보고 구원해주겠다고 한 유일한 존재라
그런것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긴 함
또 여기서 더 나아가면
시온의 루니샤는 M4와 (원본)루니샤고
소전1에서 부활한 루니샤는
시온의 루니샤가 아니라, 부활함으로서 잠시 돌아온 (원본)루니샤가 살아있을때의 감정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도 있음
즉 시온의 루니샤는 M4의 의지를 존중하는데
만약 M4가 강림한다면
살아있을 시적 루니샤의 기억과 인격이 재생되기 때문에
다시 세계멸망의 소망을 품는 것 아닌가 하는 추측
그렇다면 M4는 윌리엄에게 빅엿을 주고 간게 맞음
루니샤의 부활에는 무조건 그 반대되는 성향인 M4+시온 루니샤가 딸려오게되니
근데 부활 다시 성공한다치면 그럼 지휘관 호감도 다이맥스 루니샤가 다시 딸려온다는건데 지휘관 또 피똥싸는거 아니냐고 아 ㅋㅋㅋㅋ
공랭은 녹투아지
2025/01/08 16:50
근데 부활 다시 성공한다치면 그럼 지휘관 호감도 다이맥스 루니샤가 다시 딸려온다는건데 지휘관 또 피똥싸는거 아니냐고 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