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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에 진짜 억울했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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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살 때 서울 친구가 일 때문에 잠시 내려와서 밥 먹으러 감


시간이 좀 애매해서 그런가 손님도 없고 사장님 내외가 앉아서 테레비 보시길래


"혹시 식사 됩니까" 하고 확인하면서 들어갔거든?


근데 이거 듣고 사장님들도 웃고 친구도 나보고 말투가 자기 아빠 같다며 놀림


어째서..

댓글
  • 루리웹-2904090416 2025/01/08 06:05

    가장 실례안되면서 가장 내 뜻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대사선택이었음
    그럼? 아재, 밥주소하까?

  • 크리스코넬 2025/01/08 06:04

    어너 귀엽다


  • 크리스코넬
    2025/01/08 06:04

    어너 귀엽다

    (A9tm7G)


  • 루리웹-2904090416
    2025/01/08 06:05

    가장 실례안되면서 가장 내 뜻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대사선택이었음
    그럼? 아재, 밥주소하까?

    (A9tm7G)


  • 루리웹-3350616280
    2025/01/08 06:07

    어째서.. 알고있지?

    (A9tm7G)


  • KC국밥
    2025/01/08 06:08

    혹시 식사됩니까

    (A9tm7G)


  • 짜증나서그냥닉네임바꿈
    2025/01/08 06:09

    와 너 내 친구 아빠 같아

    (A9tm7G)


  • 파란피부 성애자
    2025/01/08 06:11

    사회생활 10년 넘은 베테랑 같아 보이잖아

    (A9tm7G)


  • 짜증나서그냥닉네임바꿈
    2025/01/08 06:11

    그치만.. 주변 어른들 식당 들어가면 다 이렇게 말했고..

    (A9tm7G)


  • 파란피부 성애자
    2025/01/08 06:12

    ㅋㅋㅋㅋㅋㅋㅋ

    (A9tm7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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