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세 가장입니다. 개인택시 어떤가요?

완전 비추죠...
미래 없어질 직업 거의 1순위인데..
그렇다고 돈을 많이 버는것도 아니고...

개인택시도 힘든걸로 압니다.
개인택시 하기전에 일반택시 해보시면 어떠실련지요?

그럴바엔 퇴근하고 대리운전 하겠습니다.
택시로 월 200 벌기가 쉬운게 아닙니다 ㄷㄷㄷ

택시면허비용 확인하신거죠?

몸은 조금 고달파도 월 200넘게 버실 수 있는 일들은 많아보이네유

초기비용이...

투잡 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가끔 술먹고 택시타고 가다보면... 택시기사가 말걸고 떠들던데... 150 정도 겨우 번다고 하던데요...ㄷㄷㄷ

번호값이 비싸요...자격조건도있고

이틀 일하고 하루쉬고 이틀 일하고 하루놀고 ..... 개인택시

개인택시 좋긴하죠..늦은 나이에도 일할수 있으니까요.. 근데 개인면허 나오는게 쉽지 않은거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택시도 그 이상 벌기 어려워요

개인면허 사시려면 1억 정도 들거예요.. ㅠㅠ
물론 퇴직금 개념으로 묻어두면 좋지만 그 돈이 갑자기 어디서.. ㄷㄷㄷㄷㄷ

번호판 비용이 5천정도 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월수입이 좋은편도 아니고... 공유택시, 자율주행차, 심야버스 등등... 앞으로 그리 편한 업종은 아닌거 같습니다

개인택시는 어렵습니다. 일단 회사택시를 무사고로 몇년을 운행해야하고 순번대로 개인면허 받는것은 거의 불가능하고 면허를 사야하는데 도시마다 다르지만 가격이 꽤 되지요.
물론 정년에 상관없이 할 수 있고 이틀 일하고 하루쉬고 여러 가지 장점은 있는데 처음에가 많이 힘드실거에요. 회사택시하다가 사고나면 또 처음부터 시작입니다. 그리고 회사택시할때는 돌을 물어내는경우도 흔합니다. 심사숙고 하세요

포스코 하청 쪽으로 알아 보세요.

저랑 동갑이시네요.

퇴근후 개인시간이 확보되신다면 미래를 위하여 투자하세요.
쉬운일은 아니지만 아직 돈벌어야 할 날이 엄청나게 남았는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을거 같습니다.

개인택시 면허비 서울은 7천쯤 합니다

대기업 지입 화물운전(1~2톤 정도..)이 좀 괜찮다고
글봤었는데 말이죠...

개인 택시는 노년에는 좋은 직업인 것 같지만
글쓴 분이 노년이 되면 운전은 아마 기계가 할 듯.

진주지역 몇 해 전에 번호값과 차값으로 일억 들었다고 하던데요...너무 큰돈입니다.
물론 돈이 별로 급하지 않은 분이셔서 지금도 하고 있지만 달에 300정도는 번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랑 동갑이시네요...저도 19일된 딸있고 지금 퇴사하고 싶어 계속 잡코리아 눈팅이 중입니다.
나이가 있어 아무회사나 들어가기 꺼려지네요...
현재 품질관리 하다가 같은회사 개발팀으로 들어왔는데 업무도 안맞고 사람도 안맞아서 그만두고 싶은 마음 장난 아닙니다.
딱히 기술도 배워 놓은것도 없어서 대기업 생산직 관련알아보는데 이것도 뭔 자격증에 뭐에....힘듭니다....ㅜㅜ

카카오대리를.해보시는게.......물론 해보지않아서 잘 모르지만 자게에보면 가끔 글 올리시는분들 계시더라구요

저도 36... ㅜㅜ

저랑 비슷하시네여. . 전 주말 웨딩투잡으로 걍 버티고 있는데 ㄷ

개인택시 경남 진주 기준 1억2천 정도입니다. 개인택시가 차만 있다고 해서 할수 있는게 아니에요. 운송여객? 그런 자격도 2년인가 3년 이상 잇어야되구요.

번호판 7천이상인데... 그 돈 몇 년해야 뽑을 수 있을런지...

5년다녔는데 요즘물가에 200이면 알바하시나요?

용인 개인택시 1억 들어요

차라리 카카오대리를 하세요
전문적으로 저녁8시부터 새벽6시까지하면 지금보다 많이버실수있어요

친구네유
아실수도 있지만 개인택시는 단순히 차 사서 하는게 아니에요.
자격을 가지려면 8천에서 1억 필요하다고 하네요.
200만원이라도 일단 버티면서 조금씩 다른데 알아보던지
가급적 부서이동 하면서 연봉협상 됐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친구

법인택시 해서 개인택시 받은 사람끼리 7인 모임 하고 있습니다.
2명은 하늘나라로 가시고 저는 자영업 나머지 4명은 화물차를 하고 있습니다.
화물차 하는 4명 모두 하는말이 바보처럼 개인택시 하고 있었다고,지금이 훨 낫다고 합니다.
물론 화물차도 쉬운건 아니랍니다.

지금직장 + 대리운전이 나을듯하네요.
택시도 눈치. 수단이 있어야 할만한일입니다.

개인택시 바로 안될텐데요.

지방에서는 일자리가 꽤 있는데~ 요즘은 진짜 200받고는 서울 생활 힘든다고 하더라구요
아기까지 있는 가장이라면~
무턱대고 장사할수도 없고~
10만가지 중에 1000개의 일자리 종류만 보지마시고 더 꼼꼼히 찾아보세요

공장다니고 잔업 좀하고 철야 1.2번만 해도 300 넘지 싶은데

배추 밭때기로 영업 하는 사람들 월 1000만원 순수 수입 벌이하구요!
토목공사 쪽 다리 건설하는 하청업체 단순 일용직도 일 20만원 이상 벌이합니다.
다만 나름대로의 고충이 있겠죠!! 저는 급여 200 언저리 받고 있고 이런 여러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 주고 지도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사업하다가 망해서 직장생활 시작했습니다. 아이 둘 있고 외벌이에 세후 167만원 받고있습니다. 아끼고 아껴서 어떻게든 살아지더군요..지금은 저녁과 주말이 있는 삶이 너무 좋구요 사업하면서 망가진 몸도 회복중이고 가족들에게 더 신경쓸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그냥 쭉 다니셨음 좋겠습니다.

답이없는 회사는 관두시구
개인택시는 돈과 시간이 많이 들어서 비추하고
에어컨설치와 보일러 고장수리 보일러얼었을때해동하는거배우세요
에어컨 설치는 내년3월부터 8월까지 월급170정도받고 열심히 배우시면
내년에는 자기일 가능 이번 겨울에는 대리운전하세요

대혁명하고 따거니 트레일이 면허 따서
부두(항만)안 운행이든 차 캐리어든 중장거리 트레일러든 골라서 하는 것은 어떠신지요.

연세 많은 분들은 순수익 200 정도고 젊은 사람은 300~400 정도 됩니다. 좀 무리하는 사람들은 500 이상도 있고요. 하기나름입니다.

얼마전에 택시 탔는데(서울) 기사분이 야간만 뛰신다고 열심히 하면 월 400~500정도 버신다고...

31살에 애기6살 있는데요 반도체현장에서 배관이나 용접하세요 저는 배관하는 중

아버버지께서 개인택시합니다.
집한채있고 자식들 독립다시키고.
하기엔 적당할지모르나.개인택시론 300벌기어렵습니다.
매일3~400키로 뛰면서 벌수도 있지만 체력이 떨어집니다.60대부턴 하루200키로?.
운전관심있으시면 택배가 벌이가 나쁘진않습니다.
지인이 택배시작했는데 아직 초보지만 경력자50대초반 하루250~300개.하더군요 월3~400만원벌고.
지인은 5개월차 몸무게 8키로 빠지고 고지혈,고혈압 각종 성인병 수치들 정상에 가까워짐.

대전입니다 1억잡아야하구요 초기비용
밤낮하면 350 400 벌어요

저도같은고민중입니다...ㅠㅜ
기술같은걸배워야하나생각중이예요...ㅠㅠ

일단.. 택시로 돈 좀 벌려고 열심히 하고 집에가서면 맨날 아이는 자고 있고..
깨 있을 때 보면 아이가 어색해 하고 어쩌다 실수로 '택시 아저씨' 라도 하면 가슴 박살날까봐 말리고 싶음 ㅠㅠㅠㅠ

공인중개사공부중이에영..

친구야 고생이 많다ㅎㅎ
장가도 안갔는데 난

오토바이 배달 대행 회사 알아보세요
적잖이 버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저도 비슷한 고민중이라 관심이 가네요..저는 외국어가 조금 가능해 외국인전용택시로 알아보려하는데 이건 어떨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