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산하 금속노조 조합원 입니다.

민노총 내부에 목소리좀 크게 내주십시오.  고맙습니다.

조합원이셔서 여쭙는데 정말로 지도부를 조합원 투표로 뽑지않나요??

이런 목소리들이 점점 늘어나야 할텐데 말입니다.

민주노총이나 일부세력들은  대통령이면 뭐든지 다 할 수 있는 존재처럼 여기는가 아닌가 싶다
왜 자기들이 원하는걸 안해 주냐고 땡깡부린다
박정희나 전두환처럼 무조건 해야한다 고 생각하는건가?
법과원칙으로 국정수행을 안한 개누리정권처럼 해주길 바라는가?
돌이켜보면 참여정부도 시작하자마자 노동자들이 다 해달라고 아우성 쳤다
개혁에는 법과원칙을 기준으로 시간도 오래 걸린다
그나마 문재인 대통령은 참여정부의 아픈 기억도 있고 지지율도 높고  개혁의 속도는 빠를것이다
솔직히  민주노총은  단체명으로 심상정을 지지하지 않았는가?
낮짝도 두껍다

ㅎ 따봉드립니다~!

민노총 건설플랜트 노조원입니다.. 숱하게 문자질 하더군요 나오라고..
오늘 노조 탈퇴서 내러갑니다 하는거 줫도없고 일하러왔는데 정치질하는 꼬라지보니 울화통 터지네요

민주노총이 해도 잘할 자신이 없는건 서로 협력해서 해나가야 하는데 아쉬운 면이 있죠.
방해세력이 막아대고, 한정적 예산 안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게 보이는데 해도 너무 합니다

진짜 조합원들도 말도 안되는 행동은 반대하고 나서야 되유 법을 어기는 대통령도 탄핵하는 세상에 진보적이라면서
무조거 하라는대로 하는건 말이 안되유 독재 같은 상황임 ㅋ

전 자영업자지만2년전 그날 힘보태주려고 대구에서 ktx타고 올라가서 함께했었습니다.
지금은 하는 행태를 보니 한숨만 나오네요

그 욕을 쳐먹고도 계속 하는걸보면 권력이 좋긴 좋나보네

민노총 수뇌부들의 구심점은 노동자의 권익보호보다. "파업"이라는 노동권력을 통해 수뇌부의 위용만을 세우고
그를 통해 굴림의 타당성을 획득하려고만 하는듯 싶네요.  민노총은 진정한 노동자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보다 소통
가능한 수뇌부 구성이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나도 민노총 소속인데 작년 제작년 박그네 퇴진 시위할땐 좋았는데 지금은 왜그러나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