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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스포) 존재만으로 우인단을 디스하는 카피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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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이후로 압도적인 강함은 물론이거니와 상대가 약해진 틈을 노리는 등 비겁한 짓을 하지 않는 등 명예로운 행동을 보이는 카피타노.


작중에서 부하들을 아끼며 마키바와 여행자처럼 의견이 다른 이들조차 대립은 할지라도 인정하면서 유저들에게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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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카피타노의 모습은 다른 우인단 멤버들 역시 칭송하며 우인단의 귀감이라고 빨아대는데 그럼 정작 다른 우인단 집행관들의 행적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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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탈리아


모락스가 가진 신의 심장을 노리면서 이것저것 수작을 부리다가 리월을 말아먹을 뻔하다가 빤스런.


이후 폰타인에서 뻔뻔하게 돌아다니다가 느비예트에게 개패듯이 맞고 수감된 것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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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뇨라


페보니우스 기사단이 부재한 틈을 타 벤티를 기습해 신의 심장을 강탈.


이후에도 이것저것 비겁한 짓을 하다가 라이덴에게 반갈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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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라무슈


우인단 내에서도 아웃사이더처럼 취급되다가 진짜 우인단을 배신하고 신의 힘을 손에 넣고자 하지만 결국 실패.


이후에는 현탐이 와서 방랑자로 살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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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를레키노


밤에 산책을 나온 푸리나를 느비예트가 없는 틈을 타 습격.


이후에는 푸리나가 자신을 신고하지 않자 겁쟁이라고 디스하는 뻔뻔함까지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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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탈로네


위에서 언급한 전원에게 영 아니라는 평가를 받은 놀라운 인성의 소유자.


심지어 최근에는 혼란한 틈을 타 카피타노를 사칭하며 부하들을 보내 깽판을 쳤는데 그것마저 실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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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레


나히다조차 미쳤다는 소리를 들은 말이 필요 없는 졸렬함과 비겁함 그 자체인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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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처음부터 끝까지 빛빛 빛빛빛 그 자체로 남은 카피타노가 그저 대단하게 보였다고...

댓글

  • 워령
    2025/01/07 20:48

    빛피타노...

    (hduGNH)

(hduGN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