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감귤 작가 지금 심정

개같은놈들 건포도가 얼마나맛있는데

이제 원래 관심도없고 모르던애들까지 첫인상이 이래서
한라감귤=깜빡이도 안켜고 훅들어오는 새끼라는 인식이 더 퍼질걸

아니지 NTR내성이 없는친구에게 약간의면역을 성사한 신의 사자가되겠지

사람만 끌아모을수있으면 반은 성공이지
레@바 봐바

유게에선 아예 금지당했는데 뭘 봐 괜히 취미로하던 일도 아니고 자기 본업으로 도박할필욘 없다고봄

레@바는 유게에선 금지당했을진 몰라도 자기 인생은 대박성공했는데... 트위치 방송한번에 돈을 얼마나 버는데...

블로그 댓글
'이제 얘 만화 여캐들한텐 계속 "얘도 뒤로 했어요?" 따라붙을것 ㅋㅋ'

그 논리는 철구가 얼마벌었네 하는 초딩하고 비슷하다야..

그런가? 철구랑은 다른사례인거 같은데..

아니 뭐 동일하다는게 아니라 그냥 그런 느낌이 들어서 한 말ㅇ이였음

걍 순애물로 끝냈으면 럽코 그리는 실력은 여전히 좋네라는 긍정적인 면을 남겼겠지..

스타 주작했던놈도 방송으로 돈을 얼마나버는데하면서 결과론적인거로 떠들기시작하면 끝도 없을거같은데

ㄴㄴ 이정도 인지도는 무조건 도움이 됨. 나만해도 들어보지도 못했던 작가인데 이제 한라감귤이 뇌리에 박힘. 작품논쟁이 있고 이름 퍼지면 사람들이 무관심할때랑은 비교도 안되게 작품을 찾아보게 됨. 깜빡이 안켜고 들어오든 500미터 전부터 깜빡이 켜고 들어오든 작품 평가랑은 별개로 웹툰은 조회수가 중요할텐데 일단 한라감귤 작품을 클릭하게 된다는게 중요함. 내가 봤을때 이 논쟁의 승리자는 한라감귤 뿐이야.

마 ㅈㅈ? 걔는 망했자너.

하긴 레진도 그 난리쳐놓고 다시결제해서 본다며

민트초코만 아니면 댐

진짜 실밖에 안되는 건데 왜 그랬지..

만화보다 이걸로 장작의 왕 수준으로 불타오르는 씹덕들이 더 기분나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