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 어떤 연출로 그릴지 먼저 정하고 그 이후에 스토리를 맞춰감 ...그래서 각 페이지의 연출만 보면 갓갓 소리 나왔구나 전체 스토리는 조져도... 연출 GOAT 라는 것만은 아무도 부정 못하는 쿠보...
연출은 그래서 욕 못하지ㅋㅋㅋㅋ
쿠보는 문제가 연출이랑 설정은 짤짜서 놓고는 설명을 안해줘서 제일 문제임 ㅋㅋㅋ
근데 비슷한 사람 많긴 할 거임
본인이 그리고 싶은 장면이 있는데 거기까지 도달하는 게 가장 어려운 작업임ㅋㅋ
ㅇㅇ 애초에 그리고 싶은 장면이 떠오르면 그거 기준으로 내용 만든다 그랬음. 확실한건 아니지만 '13km데이', 무월 둘다 연출 지렸던거 보면 이거 기준으로 아란칼편 최후반부 스토리 짠듯
적어도 쿠보는 그 쩌는 장면을 진짜 쩔게 그려낼수 있는 능력만큼은 확실했기에 그 위치까지 오를수 있었지
연출은 그래서 욕 못하지ㅋㅋㅋㅋ
연출은 역대 GOAT 라인 들어가는게 맞으니 ㅋㅋㅋㅋㅋ
그 연출이 나오기까지의 스토리가 문제...
쿠보는 문제가 연출이랑 설정은 짤짜서 놓고는 설명을 안해줘서 제일 문제임 ㅋㅋㅋ
만카이
ㅇㅇ 애초에 그리고 싶은 장면이 떠오르면 그거 기준으로 내용 만든다 그랬음. 확실한건 아니지만 '13km데이', 무월 둘다 연출 지렸던거 보면 이거 기준으로 아란칼편 최후반부 스토리 짠듯
원작부터가 이랬다는것
블리치 1권은 대체 뭘하고 싶은건지 아직도 이해가 안가더라 의식의 흐름 그 자체였음
자기가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제대로했네
나머지가 문제지
근데 비슷한 사람 많긴 할 거임
본인이 그리고 싶은 장면이 있는데 거기까지 도달하는 게 가장 어려운 작업임ㅋㅋ
오구레이토 생각나네
그림과 연출은 대단하긴혀
적어도 쿠보는 그 쩌는 장면을 진짜 쩔게 그려낼수 있는 능력만큼은 확실했기에 그 위치까지 오를수 있었지
이런 일본산 잭 스나이더 같은
머릿속에 그려진 간지나는 한컷을 살리기 위해 스토리조차 포기하는 만신..
만약 본인이 그 기준을 잡고 그린거고 나머지는 부가적으로 생각한거면 본인 기준으로는 만신 맞긴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zzzzzㅋㅋㅋ
그리고 싶은 장면을 먼저 생각해서 그리고 그에 맞춰 설정을 추가해버리니까 애들이 능력쓰고 설명충 -> 파훼로 뒷치기 당함의 연속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