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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현일훈은 정정보도를 내는지 꼭 지켜봅시다.

중앙일보 현일훈이라는 게 쓴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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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지청장, 빈소 찾은 문무일 향해 “너희들이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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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지청장은 익명, 블라인드 처리 
현직 검찰총장은 실명에 이름을 그대로 제목에 박아버립니다.

가짜뉴스를 만들어서 퍼트려?
그래서 블라인드 익명처리해서 기사내보낸거냐?
녹취 없고, 증거없이 환청이라도 들은거냐?
너도 가서 술마시고 취했어?

니가 가짜뉴스를 쓰지 않았다면 박기동 지청장과 대검 전체에 대한 후속보도를 내라.

안그럼 넌 가짜뉴스를 썼다는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할 거다.

그리고 정확하게 팩트체킹해서 정정기사와 사과문 올려라.

앞으로 익명처리하는 기사들 모조리 다 구라라고 판단후 팩첵해야 합니다.

이젠 더이상 언론들이 가짜뉴스와 소설을 공공연히 퍼트리는 것을 더이상 묵과해서는 안됩니다.


https://www.nocutnews.co.kr/news/4874304
노컷뉴스에서 박기동과 대검의 해명입니다.
참고로 박기동은 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 지청장입니다. 또한 우병우 라인 이라고 합니다. 


검찰의 속살을 보여줘? 실명하나 제대로 못까는 주제에 무슨 속살타령이냐?ㅉㅉㅉ
댓글
  • bbee 2017/11/09 11:29

    ▶ 그런데 왜 현직 지청장이 문무일 검찰총장을 향해 '너희들이 죽였다'고 한 거냐?
    = 이 발언도 사실관계를 정확히 따져봐야 한다. 실제로 그런 발언을 했다는 보도는 현장에 있던 여러 언론 중 중앙일보만 보도했다. 중앙일보는 11월 7일자 신문에서 <현직 지청장, 빈소 찾은 문무일 향해 "너희들이 죽였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날(6일) 오후 8시쯤 문무일 검찰총장은 빈소에 와 눈물을 흘리며 조문했다. 그때 한 현직 지청장이 '너희들이 죽였다'고 소리 질렀다. 그는 술에 취한 상태였다"고 보도했다.
    그렇지만 취재해보니 이 현직 지청장은 박기동 안동지청장인데(이미 실명이 공개돼서 파다하다) 그런 발언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변 검사의 빈소에 문무일 총장과 대검 간부들이 앉은 바로 뒷자리에 변 검사가 서울북부지검 차장시절 함께 근무했던 검사들이 앉아 있었다고 한다. 박 지청장이 술에 취한 상태였지만 '너희들이 죽였다'는 발언은 하지 않았다고 당시 현장에 있었던 복수의 검찰관계자들이 확인했다.
    이런 젠장. 또 속았네...... 이놈의 가짜뉴스 진짜.............

    (bsVAGZ)

  • 코볼 2017/11/09 11:31

    이건 박기동이가 현일훈을 조져야 하는 상황인데... 검사가 기자를 어떻게 조질지... 아니면 가만 있을지...
    박기동-현일훈 둘중 누가 더 쎈지 구경해봅시다.

    (bsVAGZ)

  • 롤랑세아크 2017/11/09 12:29

    역시
    한번기레기는 영원한 쓰레기구나

    (bsVAGZ)

  • december1209 2017/11/09 14:08

    자살 당하지 않았다면 국정원 직원들의 마인드는 성전이라는 이름하에 무슬림들이 자행하는 자살폭탄테러나 일본의 대동아전쟁시 가미카제 자폭과 뭐가 다를까요?

    (bsVAGZ)

(bsVAG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