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인데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아냐.. 이거 예전에 판에 올라왔던 내용을 패러디해서 바꾼거 맞아.
아.. 링크를 못찾겠다 ㅋㅋㅋㅋ

아니 작가가 실수를 하긴 뭘ㅋㅋㅋ 지야 그리고 싶은 거 그리는 거지. 이건 너무 나갔다

내가 보기엔 작가는 걍 즐기는 것 같은데
설마 그 정도 경험치 누적된 작가가 지금 독자들 반응을 예상하지 못했을리도 없고

진지좀 작작드세요. 배터져 디지시겠네요.

작가양반은 완결까지 스토리 짜놓은거 같던데?
이정도로 자기 만화가 파급력이 클거라고는 생각을 안해서 당황하는거지

100퍼 알고그린거 같은데. 다만 이렇게 반응뜨거울지는 모름

너무나갔나 ㅋㅋ 뭐 작가가 이걸 즐기고 있다면 진짜 꼴보기 싫은데

그냥 보기 싫으면 안보면 되는거죠

100% 알고 그린거면 사과문은 뭐가될까
빅엿먹이는건가?
귤님이 순애물 ㅡ> 빅엿물로 처음부터 계획한 것 같은데 반응만 예상 못 했던 것 같음

실수 여부는 모르겠지만 이걸가지고 사과를 할 이유는 없어.
다만, 저렇게 이야기를 끌고갔으니 차후 이야기를 진행에 따라 평가가 극으로 갈리겠지.
평판때문에 몸사릴거면 이야기를 최대한 좋은 방향으로 수습해야하고, 그런거 없다면 마음대로 그릴뿐이지.

근데 수습할거면 6.5에서 저렇게 못을 박았을리가 없으니...
뒤에 이야기가 어떻게 수습될지 궁금해서 보긴 할텐데 지금 기분나쁜게 꽤 오래갈 것 같은데

아냐
애초에 이렇게 그릴 예정이었대

와 그럼 초반에 복선으로 깔아둔거 전부 낚시였다는거네
엄마랑 대화한거나 아다뗐다는거에 정색한거나

저렇게 진행하는게 작가가 의도한거라면 그런거겠지.
우리가 스토리를 가지고 이렇게 해달라 저렇게 해달라 요구 할 수 없어.
결국 싫은 사람은 거르는거고, 볼 사람은 보게되겠지.

그야 그렇지만... 독자야 맘에들면 보는거고 맘에 안들면 안보는거니까

아냐 이미 순애물보려고 온애들은 싸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밀고나가는게 낫다 ㅋㅋㅋㅋㅋㅋ

이래 놓고 안본다 하면 작가 협박하냐면서 화낼거면서 ㅠㅠ

그건 아닌데요 ㅠㅠ

작가 팬 그만둡니다! -> 작가 협박범! 이라고 주장하는 몇몇 분들이 있음. 너무 무서웡 ㅠㅠ

현 논란에 의해 작가가 타의적인 의도로 스토리를 변경한다면 이는 오히려 작가에게 마이너스겠지.
독자 입장에서는 만족스러운 결과가 될지라도 말야.
이건 사족이지만,
우리는 무료로 보고있는 입장이지만 독자이기는 매한가지라서 스토리가 마음에 안들면 그 문제에 대해서 비판을 할 수 있다.
막무가내로 작가 욕하는건 물론 옳지 않은 일이지. 스토리에 불만이 있다면 충분히 불만을 이야기 할 수 있어.

어차피 여기까지 오면 뭔짓을 해도 순애물 노선은 무리고, 그냥 여주 빗치 노선으로 쭉 가버리는 게 최선임.

훈훈한 이야기로 끝내긴 글렀어. 해피엔딩을 내도 억지로 봉합한 찝찝한 결말 밖에 안 나온다.
그냥 막장 드라마나 불륜 드라마처럼 대놓고 찝찝하게 끝내는 것만 못하게 됨.

(감귤) 적은 센스가 넘쳐서 추천함

3개는 알겠는데 4번째는 뭐야?

ㅍㅇㅈㄹ

그거 해도 3개 아닌가요?

앞 뒤 입 가슴

가슴이 왜 구멍이죠?

왠진 모르겠는데 그렇게들 불리더라구요
그냥 성행위 가능 부위라 그런듯

요도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 배우네요 ㅋㅋㅋㅋ

아니 요도는 사용이 불가능 하잖ㅇ...

ㅇ동사이트서봄

판단은 내가 할거니까 일단 링크좀

4번째는 귀 아님?

이 거냐?

당연히 해볼수도 있지 남자가 결혼하기 전까지 아다를 지켜야할 필요도 없고
근데 만약 나라면 내 예비신부가 뒤쪽 경험이 있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그 상대가 내 하나밖에 없는 베프면 '뭐지 이 새끼들은?' 하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을거같음

해본게 문제가 아님. 그게 친구고 그 얘기를 친구 입으로 들었다는게 문제인거지.
애인의 전 애인이 친구라는 걸 알았을때 얼마나 껄끄러워지는지 모르지?

그래 너처럼 그냥 한번 해본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그냥 한번의 범주가 아닌 사람들도 있는거야

처녀논란은 맥거핀임
지금 장작 타는건 스토리전개가 뿅뿅이라 난리나는거고
아니 이건 처녀가 아니어야 되는데 처녀여서 더 논란인건데

차라리 정상적인 연애관계에서의 섹_스였으면 싸이코같아보이진 않았을것

해본 게 문제가 아니라 처음에는 여주가 남주바라기처럼 나오다가 경험이 있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그게 서로 사귀는 상황이 아니라 그냥 원나잇 한거라서 좀 그렇죠
그리고 그 이야기도 여주 본인이 직접 얘기한게 아니라 남주 친구한테서 나온거고 이번에 6.5화 보면 친구랑 할 때도 처음은 남주한테 줘야해서 뒤로 한다는 소리가 나와서

차라리 그랬으면 그냥 평범한 거죠
근데 그래도 문제는 여주가 앞은 남주한테 줘야한다는 얘기를 해서

조금은 껄끄러울 거 같네요

처녀논란이 아니라 인성 논란이래도

처녀가 아니라서 문제인게 아니라 처녀라서 문제였던거임ㅋㅋㅋㅋ엌ㅋㅋㅋ

본문 내용만 봤을땐 처녀인게 중요한게 아니라 자기 친구랑 했다는게 중요한건데 핀트가 어긋났네

차라리 처녀 아닌게 뒷문 개방하고 처녀라고 우기는 것보다 낫다고 보는데...

처녀 문제를 떠나서, 내 집사람이 술취해서 어떤 남자가 친절하게 대해줬다는 이유 하나로 다리를 벌렸다고 생각 좀 해봐라...... 지금 감귤 만화가 난리가 난 부분은 그쪽인데, 왜 자꾸 처녀 비처녀로 핀트를 맞춰... 난독증도 부족해서 이젠 만화를 봐도 맥락도 이해 못하는 사람이 있네... 심각하구만

놀랍게도 위에 그런 댓글들이 있음
요점파악 못하고 쉐복질하면서 불피우는 놈들

남주가 경험자라고 뻥카쳤을때의 여주의 그 정색한 눈빛은 못봤구나?

그게 남주 동정 따였다고 정색하는 부분이냐?
남주가 여친 생긴줄 알고 놀라는거 잖어

여주 정색했던게 이제와서 보니 내로남불급의 개썅뇬이라 욕먹는거여

정색하는게 뭐 어때서, 좋아하는 사람이 연인이 생길수도 있는건데 표정 숨기는게 힘들 수 도 있지
남주도 여자가 뒤로 했다니깐 정색해서 무책임 ㅈㅅ 해버리잖아?

6.5화 보면 제딴에는 순결이랍시고 뒤로 했으니 자기도 거기에 대해 의식은 하고 있다는 거죠. 문제는 그 사고방식과 실제 행동이 뒤틀렸다는 거지만.

그거는 여주랑 작가만 알 뿐이지 여주가 남주한테 처녀 줄라고 그런건지 임신때문에 그런건지
6.5화에서 중요한부분은 관계 후 여주가 했던 말들인데
별 오덕새끼들이 관계부분만 ㅈㄹ거리네

차라리 여주가 정식으로 남자친구가 있어서 처녀가 아니었다면 이렇게 논란이 안되었을거임. 근데 지 기분 나쁘다고 걍 원나잇으로 대주니까 걸레가 되어부럿어

그걸 그렇게 생각하니 할말이 없넹.

애 낳고 가족 절연해가며 결혼한게 무책임 ㅅㅅ임? 대체 님의 책임감은 얼마나 갓갓이시기에...

ㅅㅅ 밀거 ㅈ싸

ㅈ싸하고 애생겼다니까 바로 책임졌는데 그게 무책임임? 자기 명문대 간것도 상관없이 가족들이랑 절연해가며 여주랑 결호했으면 무책임 ♡♡가 아니라 책임있는 ♡♡지

무책임 ㅈ싸면 낙태했어야지

그러네 인정함
그냥 남주가 뒷생각 안하고 당시에는 홧김에 해버린거니깐 그렇게 말함 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