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식 변호사 페북 - 직업군인 출신 피의자가 제일 조사하기 쉽다.jpg

다 좋은데 읽다가 보면 군인비하의 느낌적인 느낌이ᆢ

예비역 대위 출신인 제가 본 경험에 의하면 군인 특히 오랫동안 군복무한 군바리는 단순 무식해서 증거 나열하고 살살 돌려서 말하면 모두 진술합니다.
군인들은 겁이 많습니다. 사회화 과정을 공부하지 못했기 때문에 권위 있어 보이는 사람을 두려워 하지요
보통일반인이 잡혀 왔다면 증거나열한것 보여 주면 반박하고 변호인을 대동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대응 법리를 우선생각해야 하는데
군인은 그러하지 못합니다.
뭐 모든 군인이 그런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은 직업윤리에 그러한 사고들이 박혀 있어서요

나라를 위해서 죽는게 군인.
그땐 이명바그네 나라지만.
지금 이니 나라니
다 불어라 이라면 됨.

군인설치는 나라 잘된거없음.
북한.미얀마.

뭐... 탐 크루즈의 A few good man 에서도 이런 형식으로 자백을 유도하죠.
본인의 생각을 본인이 잘 말하게 하는것 그게 최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