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나타 5장 끝나고 더 시발롬이 된(스포)

용왕들하고 싸워서 힘이 빠졌다면 납득이 가긴 하지

용왕은 전대 창조주인 파네스랑 싸웠음

지금 천리는 2대라서 용왕보다는 다른 요인으로 잠든것 같음

애초에 빛과 심연이 가장 원초적인 에너지고, 그 중에서도
심연(붕괴)은 빛조차 집어삼키는 공허를 의미함
일곱 신은 가볍게 씹어먹는 데인슬레이프가 잡으려고 하는 다섯 죄인도 못해도 데인급인데다가 켄리아에서 천리를 타도하기 위해 사용했던 심연 에너지까지 더하면
천리는 지금 치명상을 입어서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는듯

켄리아 5대 죄인들 나온거 보면 대놓고 심연-우주 힘을 쓰는 수르트알로기(의 제자)나 티바트 전역에 온갖 재앙은 이 새1끼를 찍으면 맞춘다의 황금의 라인도티르같이 ㅁㅊㄴ들이 많으니

ㄹㅇ 호요버스 세계관에서 빛과 심연은 세계의 기본을 이루는 에너지고
심연(붕괴)은 다른 모든 힘들과 반발하고 결국 모든 세계가 붕괴로 망할수밖에 없는 운명에 처함
결국 천리와 티바트 세계 자체가 심연과 극상성인지라
천리도 켄리아 토벌 때 치명상을 입긴 한듯...

사실상 폰타인 푸리나랑 5막 5장 카피타노처럼 세계의 규칙을 어긴 애들이 멀쩡히 자기 일을 할 수 있었던건 천리가 잠들어서인듯 함. 안 그랬으면 밤의 신이 만류하고 로노바가 코웃음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