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다른 신들은 도와주기 전에 당하거나
방관자 입장 아니면 우리가 구해줬어야하는데
연출상 여행자 옆에서 직접같이 싸워주니까 좋더라.
나타 캐릭터들한테 진짜로 응원받는 느낌들고 마지막에
카피타노도 멋있게 은퇴해서 다 좋았어.
개인적으론 난 수메르 보다 재미있게했어
그 동안 다른 신들은 도와주기 전에 당하거나
방관자 입장 아니면 우리가 구해줬어야하는데
연출상 여행자 옆에서 직접같이 싸워주니까 좋더라.
나타 캐릭터들한테 진짜로 응원받는 느낌들고 마지막에
카피타노도 멋있게 은퇴해서 다 좋았어.
개인적으론 난 수메르 보다 재미있게했어
이런 연출 좋아하면 오열하면서 스토리 밀고 있고
안그러면 걍 웃으면서 밀고 있는 극과극의 반응 ㅋㅋ
풀악셀만 아니엿으면 ㅋㅋㅋㅋ
난 불행히도 유치하다고 느낀 쪽..
유튜버들 보니까 어떻게 느끼는지는 알 것 같은데
난 이래서 배틀물 애니 같은거 거르는건가 싶기도하고 ㅋㅋ
최종전에서 밴드노래 나왔으면 개쩔었을텐데
유튜버중에 클라이맥스에서 밴드노래 자체적으로 깔고가기도 하더라 ㅋㅋ
그동안 만난 플레이어블이랑 논플레이어블 다 나와서 도와주고 응원해주고
주인공이랑 마비카랑 같이 싸우는거 너무 좋았는데 말야
뻔한 클리셰라도 잘 비비면 얼마나 맛있는데
아는 맛이 괜히 무서운게 아니라고!
주간보스전에서도 마비카랑 합동기 쓰게 해달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유치했는데 그래서 좋았음
유치하고 오글거린다는 소리도 뭔지 알겠는데
뻔해서 뽕차니 좋았음 ㅇㅇ
그리고 게임이라서 나올만한 연출이라 맘에 듦
4막까지 전투쪽에서 와칸다 포에버! 이거 너무많이해서
막 이상하단 느낌은 적었음
브금이 너무 좋아서 분위기부터 전부 해결되어버린 느낌 ㅋㅋㅋㅋ 그냥 웅장해짐 https://youtu.be/hcrwPsCHXiM